‘여제의 라스트 댄스’ 최민정, 마지막 국대 선발전 ‘압도적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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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제' 최민정(28, 성남시청)이 자신의 마지막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며 6개 종목 중 5차례 1위에 올랐다.
최민정은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의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 나섰다.
즉 새 시즌 마지막 국제대회인 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가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가 될 예정이다.
이제 최민정은 자신의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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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제’ 최민정(28, 성남시청)이 자신의 마지막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며 6개 종목 중 5차례 1위에 올랐다.
최민정은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의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 나섰다.
이날 최민정은 여자 1000m 결선에서 1분32초02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최지현과 노도희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에 최민정은 전날 여자 500m와 1500m에 이어 1000m까지 휩쓸었다. 1차 대회 1500m를 제외한 6개 종목 중 5차례 1위.
이로써 최민정은 랭킹 포인트 183점을 획득해 여자부 종합 1위에 올랐다. 국가대표에 선정된 최민정은 다음 시즌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
최민정은 지난 올림픽 마지막 레이스를 마치고 올림픽 은퇴를 선언했다. 또 최근 1차 대회 후 2026-27시즌을 마치고 선수 은퇴를 발표했다.
즉 새 시즌 마지막 국제대회인 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가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가 될 예정이다.
최민정은 한국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 2018 평창 대회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까지 3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는 역대 한국 선수의 동·하계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기록이다. 이제 최민정은 자신의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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