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텍사스전 2타수 무안타…오타니 시즌 5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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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유틸리티 김혜성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3연전 최종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혜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홈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다저스 선발투수 사사키 로키는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5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고전, 시즌 2패(무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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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4이닝 5피안타 5볼넷 2실점 '패전'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유틸리티 김혜성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3연전 최종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혜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홈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12일)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로 활약했던 김혜성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고, 시즌 타율이 0.364에서 0.308(13타수 4안타)로 하락했다.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5호 선제 솔로포를 때렸으나 다저스는 텍사스에 2-5로 졌다.
3연승이 무산된 다저스는 11승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지만, 이날 콜로라도 로키스를 꺾고 5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0승6패)와 격차가 1.5경기로 좁혀졌다.
3회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선 김혜성은 2볼 2스트라이크에서 텍사스 선발투수 제이컵 디그롬의 예리한 슬라이더에 삼진을 당했다.
볼이라고 생각한 김혜성은 챌린지를 신청했지만, 디그롬의 슬라이더는 스트라이크존에 걸치면서 판정이 번복되지 않았다.
김혜성은 5회말 1사 1루에서 다시 디그롬을 상대했고, 이번에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7회말 1사 1루에서 김혜성 타석 때 대타 미겔 로하스를 투입했고, 김혜성은 경기를 마쳤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2경기 연속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때리는 등 3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오타니는 7회말 1사 1, 2루와 9회말 1사 1루에서 각각 내야 뜬공,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다저스 선발투수 사사키 로키는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5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고전, 시즌 2패(무승)째를 거뒀다.
다저스는 14일부터 뉴욕 메츠와 홈 3연전을 치른다. 오타니는 16일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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