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차은우 '세금 130억 완납' 공개지지…'대림 4세' 이어 '좋아요'

백지은 2026. 4.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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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세금 문제로 곤욕을 치른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를 공개 지지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차은우의 세금 이슈 관련 사과문에 '좋아요'를 눌렀다.

당시 지드래곤은 갓을 쓴 채 축하공연을 펼쳐 큰 환호를 받았고, 차은우는 군인 신분임에도 이례적으로 MC를 맡았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국세청의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은 끝에 130억원대의 세금을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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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세금 문제로 곤욕을 치른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를 공개 지지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차은우의 세금 이슈 관련 사과문에 '좋아요'를 눌렀다. 앞서 대림 그룹 4세 인플루언서 이주영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지드래곤이 잇달아 '좋아요' 대열에 합류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과 차은우는 남다른 친분이 있던 사이다. 2024년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인생 네컷 사진을 공개했고, 지난해에는 APEC 정상회의 환영만찬 문화 공연 무대에 함께 올랐다. 당시 지드래곤은 갓을 쓴 채 축하공연을 펼쳐 큰 환호를 받았고, 차은우는 군인 신분임에도 이례적으로 MC를 맡았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국세청의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은 끝에 130억원대의 세금을 납부했다.

8일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 남은 절차 또한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활동 중 여러 변화와 혼란을 겪는 시기에 제 활동을 좀 더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법인을 설립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 과정에서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고, 그 책임은 저의 가족이나 회사가 아닌 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일을 통해 제 자신을 스스로 한 번 돌아봐야겠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고 사과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납부 금액 일부는 국세청 환급 절차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회계법인을 통해 확인한 결과 실질적인 최종 부담액은 약 130억원 수준이다. 개인소득세를 모두 납부한 이후 기존에 납부했던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가운데 중복 과세된 부분이 발생해 환급절차가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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