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두가 된 AI…전주시도, 기업도 ‘체질 개선’

유진휘 2026. 4. 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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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에서 화두가 될 만큼 인공지능 AI가 모든 영역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전주시와 지역의 강소기업도 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하려는 체질 개선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전주의 이 강소기업은 주력 제품인 초고지향성 음향 기기와 고소 작업 장비 등에 다양한 AI 기능을 결합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급변하고 있는 AI 산업 지형을 선점하기 위한 전주시와 지역 강소기업들의 체질 개선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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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앵커]

지방선거에서 화두가 될 만큼 인공지능 AI가 모든 영역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전주시와 지역의 강소기업도 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하려는 체질 개선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형 로봇이 길이 12미터까지 키를 높입니다.

3D 분석기를 탑재해 벽면에 도색 작업을 합니다.

그동안 사람이 직접 매달려야 했던 고소 작업이나 위험한 공정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전주의 이 강소기업은 주력 제품인 초고지향성 음향 기기와 고소 작업 장비 등에 다양한 AI 기능을 결합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기/(주)엘템 대표 : "자율주행 플랫폼에 협동 로봇을 장착해서 자동으로 도장 면을 인식해서 도장 면을 찾아가서 도장을 하거나 용접 부위를 찾아서 자동으로 용접하는…."]

이처럼 기업들의 AI 연계 움직임과 함께 지자체도 AI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최근 '피지컬AI-J밸리 추진단'과 관련 위원회를 꾸렸고, 피지컬AI를 중심으로 한 기업들이 들어설 백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단지 조성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의 AI 국제인증과 인력 양성, 정보기술과 가상현실을 활용한 기술 개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선미/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가상융합산업팀장 : "AI와 가상융합산업은 단순한 산업 하나가 아닌 전주의 산업구조를 바꾸는 핵심 기반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급변하고 있는 AI 산업 지형을 선점하기 위한 전주시와 지역 강소기업들의 체질 개선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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