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父, 손준호였다.."희종대왕 역 특별출연"

최혜진 기자 2026. 4. 13.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21세기 대군부인'에 특별출연했다.

13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손준호가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에서 희종대왕 역으로 특별출연했다"고 전했다.

손준호는 짧은 등장에도 아들인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내면과 정치적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인물로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1회 방송에서 어린 이안대군의 과거 회상 속에 등장한 손준호는 왕좌에 앉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MBC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21세기 대군부인'에 특별출연했다.

13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손준호가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에서 희종대왕 역으로 특별출연했다"고 전했다.

손준호는 짧은 등장에도 아들인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내면과 정치적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인물로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1회 방송에서 어린 이안대군의 과거 회상 속에 등장한 손준호는 왕좌에 앉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좋은 시험 결과를 들고 아버지 앞에 선 이안대군에게 "초연해지거라"라며 단호히 이르고, 훌륭한 결과는 당연한 것이고 부족한 모습은 수치라며 "군자이기 전에 대군이지 않느냐"라고 다그치는 모습으로 왕실의 질서와 엄격한 군주의 위엄을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

이어진 2회에서는 왕립학교 친선 국궁대회를 참관하러 온 손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안대군이 눈빛으로 아버지를 찾는 순간에도 시선을 차갑게 외면하고, 학교 교장이 그를 칭찬하자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지 않나"라며 단호히 받아치는 모습으로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엄격한 군주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이안대군의 활약에도 끝까지 냉철함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렇듯 손준호는 회상 장면 속 짧은 등장만으로도 이안대군의 내면 깊숙이 자리한 아버지의 존재를 강렬하게 각인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차갑고 엄격한 군주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 그가 향후 전개에서 이안대군의 서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손준호는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리는 '2026 손준호&김소현 콘서트 우리, 모니?'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MBC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