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영종도서 그린 BMW의 '드라이빙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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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영종도 해안 길을 달리자 거대한 트랙과 현대적인 건축물이 조화를 이룬 BMW 드라이빙 센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2024년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로 거듭난 이곳은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계 세번째로 조성된 BMW의 복합문화공간이다.
드라이빙 센터의 심장은 역시 트랙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가 '복합문화공간'으로 불리는 이유는 드라이빙 프로그램 외의 풍부한 콘텐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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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내부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탁 트인 개방감이 느껴진다. 고객의 동선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심리스 설계를 통해 BMW와 MINI 그리고 육중한 존재감을 뽐내는 BMW 모토라드의 바이크들이 하나의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 배치돼 있다.

단순히 신차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헤리티지 존'에서는 BMW와 MINI의 역사를 관통하는 클래식 모델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비전 포럼'에서는 브랜드가 그리는 미래 이동성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디지털 디오라마를 통해 센터 전체 시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구조는 이곳이 거대한 자동차 테마파크임을 실감케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정교하게 짜여 있다. 운전대를 처음 잡는 초보자를 위한 '스타터 팩'부터 타이어 타는 냄새와 함께 한계 주행을 경험하는 'M 드리프트', 'M 인텐시브'까지 단계별로 구성된다. 새롭게 도입된 '퍼스트 M' 프로그램은 고성능 M 모델의 진입 장벽을 낮추며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참가자는 "공도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차량의 한계 성능을 안전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단순한 시승을 넘어 안전 운전 요령까지 익힐 수 있어 유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만 28만명을 넘어섰다.
BMW 드라이빙 센터가 '복합문화공간'으로 불리는 이유는 드라이빙 프로그램 외의 풍부한 콘텐츠에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아이들에게 큰 인기다. 초등학생들이 자동차의 과학 원리를 직접 배우고 친환경 자동차 모형을 제작하는 교육의 장으로 누적 참여 아동이 11만 명을 돌파하며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45만원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핸드오버 세레머니'는 신차 구매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언베일링 세레머니와 함께 자신의 새 차로 직접 서킷을 달려보는 75분간의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인천=최유빈 기자 kern@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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