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 신인왕의 부활’ 커츠, ‘마수걸이 홈런’→‘팀 5연승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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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 신인왕이 부활을 알리는 홈런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닉 커츠(23, 어슬레틱스)가 2026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때렸다.
어슬레틱스는 커츠의 홈런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며, 5연승 행진을 펼쳤다.
어슬레틱스는 선발투수 애런 시베일의 5 2/3이닝 무실점 역투와 커츠가 터뜨린 홈런에 힘입어 짜릿한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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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 신인왕이 부활을 알리는 홈런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닉 커츠(23, 어슬레틱스)가 2026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때렸다.
어슬레틱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3연전 중 마지막 경기.
이날 커츠는 어슬레틱스의 2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 1점포를 때렸다. 어슬레틱스는 커츠의 홈런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며, 5연승 행진을 펼쳤다.
홈런은 3회에 나왔다. 커츠는 0-0으로 맞선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프레디 페랄타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는 1점포를 기록했다.
이후 커츠는 5회 볼넷을 골라 멀티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이로써 커츠는 지난 9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이날 경기까지 5연속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어슬레틱스는 선발투수 애런 시베일의 5 2/3이닝 무실점 역투와 커츠가 터뜨린 홈런에 힘입어 짜릿한 1-0 승리를 거뒀다. 구원진 역시 3 2/3이닝 무실점 호투.
반면 뉴욕 메츠는 페랄타의 6이닝 1실점, 션 머나야의 3이닝 무실점 호투에도 타선이 전혀 힘을 쓰지 못하며 어슬레틱스에게 3연전을 모두 내줬다.
결승 홈런을 터뜨린 커츠는 이날까지 시즌 14경기에서 타율 0.204와 1홈런 3타점 8득점 10안타, 출루율 0.381 OPS 0.687 등을 기록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다. 하지만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인 3월과는 달리 이달에는 성적이 점점 상승하고 있다. 빠르게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
커츠는 지난해 117경기만 뛰고도 36홈런과 OPS 1.002 등을 기록하며 만장일치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다. 이에 미래의 최우수선수(MVP)로 불리고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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