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재성 부상 이탈 후 첫 경기서 프라이부르크에 0-1 석패, 6경기 무패 행진도 ‘종료’
윤은용 기자 2026. 4. 13. 07:52

마인츠가 이재성의 부상 이탈 후 치른 첫 경기에서 석패를 당해 무패 행진이 마감됐다.
마인츠는 13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분 루카스 횔러에 결승골을 얻어맞고 0-1로 졌다.
이로써 마인츠의 리그 최근 3연승 포함 6경기 무패 행진이 끝났다. 이재성이 주중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경기에서 발가락 골절상을 입어 전열에서 이탈한 직후 당한 패배여서 더 뼈아프다.
마인츠는 독일 매체에 이재성이 앞으로 최소 3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재성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26경기에 나서 4골·2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해 왔다.
마인츠는 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티아스 그린터의 패스에 이은 횔러의 헤더에 결승골을 내줬다. 이미 다음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 출전이 불발된 마인츠는 9위(승점 33점)에 머물렀다. 프라이부르크는 8위(승점 40점)를 유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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