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 스티브슨 UFC와 계약…차세대 거물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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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거물로 주목받아온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게이블 스티브슨(25·미국)이 UFC에 입성했다.
UFC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UFC 327 생중계 방송 중 스티브슨의 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2020년 말 프로레슬링 WWE와도 커트 앵글과 더불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는 사상 두 번째 계약을 맺고 2024년까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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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3전 3KO승…7월 UFC 출전
![레슬링 경기에서 백플립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게이블 스티븐슨 [게티이미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3/ned/20260413074857906ypwq.jpg)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예비 거물로 주목받아온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게이블 스티브슨(25·미국)이 UFC에 입성했다.
UFC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UFC 327 생중계 방송 중 스티브슨의 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종합격투기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그는 오는 7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UFC 입성은 예고된 수순이었다. 지난 해와 올해 타 대회에서 쌓은 MMA 전적은 단 3전으로 모두 1회 KO승으로 장식했다. UFC 계약을 앞두고 보여준 위력 시위였다.
주목받는 것은 역대 헤비급 최고 중 한명이라는 그의 아마레슬링 이력이다. 미네소타 대학교 시절 NCAA 디비전 1 전국 챔피언을 두 차례 차지했고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조지아의 게노 페트리아슈빌리와 125㎏급 자유형 경기에서 마지막 10초를 남기고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UFC 더블 챔피언 출신 ‘고트’ 존 존스와 함께 훈련하면서 존스로부터 극찬을 받을 만큼 자질과 재능이 뛰어난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올 2월 직전 경기를 앞두고는 존스와 백악관 대회에서 싸우고 싶다고 밝혔지만, UFC가 존스를 해당 대회에 배정하지 않으면서 무산됐다.
백인 아버지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두 형의 뒤를 따라 걸음마를 떼자마자 레슬링을 시작한 레슬링 가족 출신이다. 185㎝ 신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125㎏ 체중으로 활동해온 꽉찬 체구와 놀라운 탄력을 자랑한다.
2020년 말 프로레슬링 WWE와도 커트 앵글과 더불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는 사상 두 번째 계약을 맺고 2024년까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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