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범수, 가족과 살던 집에 홀로… "아이들 보고 싶은 마음" [TV온에어]

김진석 기자 2026. 4. 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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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녀들과의 접점에 대해 말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근 합의 이혼을 알린 이범수가 새 멤버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범수는 두 자녀에 대해 "누군들 안 그러겠냐. 아이들이 보고 싶다. 소송 기간 동안에 첫째 딸아이는 엄마랑 있었고, 둘째 아들은 아빠랑 있고 싶대서 같이 있었는데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겠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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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이범수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녀들과의 접점에 대해 말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근 합의 이혼을 알린 이범수가 새 멤버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범수는 이혼 후 가족들과 살던 집에서 혼자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범수는 배가 고프다고 혼잣말을 하면서 요리를 했고, 이를 본 서장훈은 "요리하는 게 익숙해 보인다"라며 "혼잣말하는 게 생활이 됐다. 자연스럽다. 저도 집에서 엄청 한다"라며 공감했다.

냉장고에는 반찬통이 있었으나, 먹다 남은 오래된 반찬들이 남아 있었고, 그는 능숙한 솜씨로 북엇국과 마파두부를 만들었다. 완성된 음식을 먹으며 이범수는 적적한지 혼잣말을 내뱉으며 식사를 이어갔다.

식사를 마친 뒤 그는 가족과 함께 지내던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자녀들의 방도 찾았다. 딸의 방에는 네 컷 사진을 포함해 추억이 그대로 남아 있었고, 그는 방 안을 정리했다. 아들의 방 또한 상장과 만화책 등 흔적이 남아 있었다. 특히 '아빠 매일매일 파이팅!'이라고 적힌 아들의 포스트잇이 발견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범수는 두 자녀에 대해 "누군들 안 그러겠냐. 아이들이 보고 싶다. 소송 기간 동안에 첫째 딸아이는 엄마랑 있었고, 둘째 아들은 아빠랑 있고 싶대서 같이 있었는데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겠냐"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학교) 데려다 주는데 '나는 혼자다' 이런 마음 안 느끼게 해주려고 날마다 학교 데려다 주면서 하루도 안 빼놓고 '아빠가 옆에 있다'는 마음이었다. 첫째도 그렇고 둘째도 그렇고 속이 깊다. 내색은 안 했어도 엄마가 그리웠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그는 "아이들의 마음이 어떨지 몰라 많이 걱정됐는데 합의가 끝나고 2~3일 뒤 아이들에게 보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그래서 만났다. 정말 아이들과 몇 년 만에 웃은 것 같다"라며 "그 뒤로 아들은 학교 갔다 와서 일주일에 두 번도 온다. 딸도 자주 온다.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통역사 이윤진과 지난 2010년 5월 재혼해 슬하 딸과 아들을 두고 있으나,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았다. 2024년 3월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 이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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