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인 러시아 선수도 클라이밍 대회 출전 가능

오영훈 기획위원 2026. 4. 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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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라이밍(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집행부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선수들의 국제대회 복귀 안건을 오는 4월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승인 조건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권고안에 따라 국기나 국가를 사용하지 않는 '중립 선수' 신분으로 참가하는 것이다.

또한 러시아와 벨라루스 내에서 국제대회를 주관하는 행위는 앞으로도 무기한 금지된다는 조건도 둔다.

총회에서 이 안이 통과될 경우,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약 4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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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SC, 러시아·벨라루스 국기, 국가 안 쓰는 조건
러시아 대표 클라이밍 선수로 활약했던 안나 치가노바. 사진 IFSC.

월드클라이밍(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집행부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선수들의 국제대회 복귀 안건을 오는 4월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는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금지됐던 해당 국가 선수들의 참가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겠다는 취지다.

승인 조건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권고안에 따라 국기나 국가를 사용하지 않는 '중립 선수' 신분으로 참가하는 것이다. 또한 러시아와 벨라루스 내에서 국제대회를 주관하는 행위는 앞으로도 무기한 금지된다는 조건도 둔다. 총회에서 이 안이 통과될 경우,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약 4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하게 된다.

월간산 4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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