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어!' 미국 매체가 선정한 과대평가 선수, 의아한 이름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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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매체의 과대평가 선수 명단이 의구심을 사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0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과대평가된 선수 10명을 선정했다.
이번 '블리처리포트'의 명단에는 그런 선수도 있고, 아닌 선수도 있었다.
그런 브라운이 과대평가된 선수 명단에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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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미국 현지 매체의 과대평가 선수 명단이 의구심을 사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0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과대평가된 선수 10명을 선정했다.
브랜든 잉그램, 노먼 파웰, 파올로 반케로, 딜런 브룩스, 도만타스 사보니스, 드레이먼드 그린, 조나단 쿠밍가, 자 모란트, 카일 쿠즈마, 제일런 브라운이 뽑혔다.
보통 이런 과대평가 선수는 기준이 있다. 개인 성적은 좋은데, 팀 성적이 좋지 않거나, 공격과 수비 중 하나만 잘하는 선수인 경우가 다수다.
이번 '블리처리포트'의 명단에는 그런 선수도 있고, 아닌 선수도 있었다. 파웰과 반케로는 전자에 해당하는 선수다. 두 선수 모두 개인 기록은 좋으나, 팀 성적이 좋지 않다. 또 코트에서 영향력도 크지 않았다. 그 외에 쿠밍가와 쿠즈마는 애초에 기량 자체가 높게 평가받지 않는 선수들이다. 그린은 현재 전성기가 지나 수비에만 장점이 있는 선수가 됐다. 따라서 이 선수들에 관한 토론은 없다.
반면 잉그램, 브라운, 브룩스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세 선수 모두 팀을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끌었다. 잉그램은 지난 시즌 11위에 머물렀던 토론토를 플레이오프에 직행시켰고, 브룩스도 지난 시즌 플레이-인 토너먼트도 진출하지 못한 피닉스를 강팀으로 바꾼 장본인이었다.

가장 논란이 된 선수는 브라운이다. 이번 시즌 시작 전만 하더라도 보스턴 셀틱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는 소수였다. 그런 보스턴의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시즌 내내 상위권으로 유지한 핵심이 브라운이었다.
매년 제이슨 테이텀에 이은 2옵션이라며 저평가됐던 브라운의 진가가 제대로 드러난 시즌이다. 그런 브라운이 과대평가된 선수 명단에 오른 것이다.
이번 시즌 평균 28.7점 6.9리바운드 5.1어시스트로 올스타를 넘어 올-NBA 퍼스트팀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수비에 약점이 있는 선수도 아니다. 여러모로 브라운의 선정은 의아하다.
브라운은 이번 시즌 내내 언론들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시즌 전부터 자신과 보스턴을 저평가했다며 언론들을 비꼬며 저격하고 있다. 이번 과대평가 명단도 브라운의 분노가 폭발할 이유 중 하나다.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성과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운은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은 적은 없다. 과연 브라운이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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