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밤 11시에 맥주 마셔도 살 안 찌는 안주 공개(냉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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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주식이 공개됐다.
4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66회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 영,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효연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나온 효연의 냉장고는 써니 출연 이후 11년 만에 공개되는 소녀시대 숙소 냉장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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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녀시대 효연 관리법 공개, 배달음식 먹다 살쪄서 바꾼 야식 안주는?'
소녀시대 효연이 주식이 공개됐다.
4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66회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 영,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효연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나온 효연의 냉장고는 써니 출연 이후 11년 만에 공개되는 소녀시대 숙소 냉장고였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 나간 숙소에 홀로 살고 있다는 효연은 "제가 송도가 본가다. 매일 스케줄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배 곯지 말라고 항상 밥도 해주시니까 이보다 좋은 데가 없다"고 데뷔 19년 차에 여전히 숙소 생활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냉장고는 생각 이상으로 휑했다. 11년 전엔 소녀시대 멤버들 이름이 적힌 재료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효연 혼자 사는 만큼 한껏 단촐해진 상태였다. 효연은 "근래 DJ를 하며 해외에 많이 나가서 저 한국에 있을 때 맞춰 (이모님이) 반찬을 해주신다"고 유독 더 재료가 적은 사정을 설명했다.
소녀시대가 연습생일 때부터 식사를 책임져 주셨다는 이모님표 반찬이 등장하자 티파니 영은 반색했다. 메추리알 장조림, 달걀말이, 진미채 볶음 등. 이 중 효연의 최애는 진미채 볶음이었다. 효연은 "밥 한 공기를 이것만 두고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식사 패턴을 묻자 "전 좀 늦게 먹는다. 12시, 1시에. 낫토를 좋아해서 달걀프라이 2개에 낫토, 간장 2스푼, 참기름, 밥에 심플하게 먹거나 가볍게 먹고 싶으면 마, 사과, 우유를 갈아서 먹는다"고 답했다.
"저녁은 거의 외식하는 스타일"이라며 "맛집을 찾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근래에는 순대국밥에 꽂혀서 청량리, 군자에 자주 간다"고 밝혔다. 이런 효연은 티파니 영에 의하면 한 음식에 꽂히면 몇 달간 그것만 먹는 스타일이라고. 효연은 "한X만 패는 스타일이다. 그 집 문 닫을 때까지 먹는다"고 너스레 떨었고 티파니 영은 "아직도 그렇구나"라며 신기해했다.
효연의 순대국밥 사랑은 냉장고에서도 드러났다. 냉장고 한편에서 발견된 들깻가루를 두고 효연은 "제가 시장 가서 사왔다"고 전했다.
또 냉장고에서는 훈제 치킨도 나왔는데 이는 맥주 안주이자 야식이었다. 효연은 "전 약간 밤 10시, 11시가 되면 맥주가 항상 당긴다. 그전에는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 먹었는데 살이 많이 찌더라"며 요즘은 닭다리와 참치캔을 안주로 먹고 있다고 밝혔다.
효연의 남다르고 확고한 식성은 냉장고에서 발견된 레몬그라스, 오크라에서도 알 수 있었다. 효연은 레몬그라스의 경우 향이 강한 동남아 음식을 좋아해서, 오크라의 경우 미끌미끌한 식감을 좋아해서 사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칼로리가 낮고 식감이 좋아 즐겨 먹는다는 닭 근위도 냉장고에서 나오자 김성주는 "최근 오신 분 중 입맛이 특별한 분이 왔다"고 평했다.
효연은 '향기에 취할라', '맥주에 취할라'라는 주제로 요리를 부탁했다. 향이 강한 요리를 바라는 첫 대결에서는 최현석과 김풍이 대결해 최현석이 승리했으며 맥주 악주 요리를 원한 두 번째 대결에서는 윤남노와 정호영이 붙어 정호영이 승리했다. "살은 알아서 뺄 테니까 자극적으로 해달라"고 청한 효연은 승패를 떠나 모든 음식에 만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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