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이더리움·리플·솔라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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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3일,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인 숨 고르기 장세에 돌입했다.
다만 알트코인 시장에 대해서는 "비트코인의 작은 변동성에도 알트코인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하락 폭을 키우고 있는 것은 시장 전반의 투심이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증거"라며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확실히 수성하고 방향성을 위로 잡기 전까지는 알트코인 매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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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 달러 턱걸이… 솔라나·이더리움 등 동반 약세

2026년 4월 13일,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인 숨 고르기 장세에 돌입했다. 지난 주말 7만2천 달러를 돌파하며 기세를 올렸던 대장주 비트코인이 단기 차익 매물에 밀려 7만 달러 후반대로 물러난 가운데, 주요 알트코인들은 일제히 붉은 융단을 깔며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전반에 짙은 관망세가 형성되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시세를 살펴보면, 비트코인(BTC)은 70,892.14달러를 기록하며 24시간 전 대비 3.1% 하락했다. 1시간 변동률도 0.1% 내리며 하방 압력을 받고 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5.9%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7만 달러 심리적 저지선을 아슬아슬하게 방어하며 단기 방향성을 모색하는 구간에 진입했다.
알트코인 시장은 비트코인보다 더 큰 폭의 조정을 겪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24시간 만에 3.2% 하락한 2,187.19달러를 기록하며 2천200달러 선을 내줬다. 최근 변동성이 컸던 솔라나(SOL)는 81.81달러로 3.9% 하락하며 시가총액 상위 코인 중 낙폭이 컸고, 도지코인(DOGE)도 2.9% 내린 0.09072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 장세를 급격한 랠리 이후 뒤따르는 '자연스러운 되돌림 현상'으로 진단하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이 7만2천 달러를 터치한 후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면서 차익 실현 욕구가 강해졌다"며 "7만 달러라는 거대한 마지노선을 튼튼한 지지선으로 바꾸는 건강한 조정 과정으로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알트코인 시장에 대해서는 "비트코인의 작은 변동성에도 알트코인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하락 폭을 키우고 있는 것은 시장 전반의 투심이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증거"라며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확실히 수성하고 방향성을 위로 잡기 전까지는 알트코인 매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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