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레바논 남부 지상전 현장 방문…"전쟁 안 끝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점령·통제 중인 레바논 남부 완충지대를 방문, 헤즈볼라를 향한 군사 작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네타냐후 총리의 레바논 남부 방문에는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 라피 밀로 북부 사령관 등 안보 및 군 지휘부가 대거 동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남부 지상전 현장을 방문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이스라엘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3/yonhap/20260413033926522gjjo.jpg)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점령·통제 중인 레바논 남부 완충지대를 방문, 헤즈볼라를 향한 군사 작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장 시찰 후 "레바논에서의 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남아 있다. 우리는 그 과업을 수행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이 보안 구역(완충지대)을 확보한 덕분에 레바논으로부터의 침공 위협을 저지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이 지역의 통제권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어 "우리는 대전차포 공격의 위험을 밀어내고 로켓 위협에도 대응하고 있지만, 완벽한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여전히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남부 레바논에서 지상전이 격화하고 있지만 헤즈볼라의 남은 화력을 완전히 무력화할 때까지 공세를 늦추지 않겠다는 선언으로 풀이된다.
이날 네타냐후 총리의 레바논 남부 방문에는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 라피 밀로 북부 사령관 등 안보 및 군 지휘부가 대거 동행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나온 네타냐후 총리의 이번 전선 방문은, 이스라엘이 외교적 타협보다는 군사적 실질 점령을 통한 안보 확보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meola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전 탈출 늑대 '늑구' 열흘 만에 생포 성공…건강 이상 없어 | 연합뉴스
- "'대장동 사건' 수사검사, 국회 국정조사 시작 뒤 극단적 시도" | 연합뉴스
- 검찰, '직원 성폭행 시도' 김용만 김가네 대표 징역 3년 구형 | 연합뉴스
- 선관위 서버를 쌍방울 측 회사가?…"이수정, 500만원 배상해야" | 연합뉴스
- 日서 초등생 실종 3주만에 시신으로 발견…"계부, 범행 인정" | 연합뉴스
- 노동절, '대체휴일' 적용 불가…출근시 임금 최대 2.5배(종합) | 연합뉴스
- 여직원 목덜미 잡아 올린 40대 재판서 "친근한 표현이라 착각" | 연합뉴스
- '예수 행세 논란' 트럼프, 이번엔 예수에 안긴 이미지 SNS 올려 | 연합뉴스
- 인천 아파트서 어머니 살해 후 자해한 40대 구속…"도주 우려" | 연합뉴스
- 수술 후 남긴 "사랑해"가 마지막…서른살 청년, 7명에 장기기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