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와 태클 모두 불안, 김민재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동반 출격' 바이에른 뮌헨 일본 센터백 혹평

김종국 기자 2026. 4. 1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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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와 이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듀오로 선발 출전한 이토의 경기력이 혹평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장크트 파울리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로테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장크트 파울리전을 대승으로 마치며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장크트 파울리를 상대로 잭슨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무시알라, 게레이로, 올리세가 공격을 이끌었다. 고레츠카와 킴미히는 중원을 구성했고 비쇼프, 이토, 김민재, 라이머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바이에른 뮌헨은 장크트 파울리를 상대로 전반 9분 무시알라가 헤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동안 고레츠카, 올리세, 잭슨, 게레이로가 연속골을 성공시켜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9분 김민재가 장크트 파울리의 라게가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을 다리를 뻗어 막아내 실점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김민재는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127번 시도한 패스 중 123개를 성공시켰고 97%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진영과 상대 진영에서 각각 69번과 58번의 패스를 시도해 나란히 패스 성공률 97%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다수의 독일 현지 매체로부터 장크트 파울리전 활약이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이토는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토는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후반 22분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교체됐다. 이토는 72번의 볼터치와 함께 71번 패스를 시도해 65번 팀 동료에게 볼을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이토는 패스 성공률 90%가 넘었지만 독일 현지 매체의 혹평을 파하지 못했다.

독일 아벤트차이퉁 등은 '이토는 패스와 태클에서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신중하고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 전개 과정에서 몇 차례 볼 소유권을 넘겨줬다. 이토는 경기 감각을 되찾지 못한 것 같았고 또 다시 부상을 당한 것 같은 우려를 받았다.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됐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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