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이겼더니" 日 미토마 "안 좋은 소리 들었다"... 소속팀 英 동료들 불편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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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29)가 잉글랜드전 승리 후 브라이튼 동료들의 반응을 전했다.
브라이튼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일본 '호치신문'은 12일 "미토마가 번리전에서 득점을 연출한 뒤, 잉글랜드전 첫 승리와 관련해 팀 동료들로부터 짓궂은 '공격'을 받았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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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컨디션이 좋은 얀쿠바 민테에 밀려 벤치에서 시작한 미토마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0분 교체 투입돼 추가골을 기점이 되는 패스를 뿌렸다.
페널티박스 왼편에서 미토마는 수비수들에게 둘러싸이자 중앙으로 패스를 내줬다. 볼은 야신 아야리의 발을 스친 뒤 아크서클의 매츠 위퍼 쪽으로 향했다. 위퍼는 바로 달려들어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미토마가 패스를 줄 때 볼이 위퍼의 발을 스친 탓에 미토마의 어시스트로 기록되지 않았다.
일본 '호치신문'은 12일 "미토마가 번리전에서 득점을 연출한 뒤, 잉글랜드전 첫 승리와 관련해 팀 동료들로부터 짓궂은 '공격'을 받았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후 미토마는 "골로 연결되어 다행이다"라고 짧게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일본은 볼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모두 밀렸지만 실리적인 축구를 펼쳤고, 전반 중반 카오루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승리했다. 지난해 10월 홈 경기에서 브라질에 3-2로 꺾었던 일본은 관중 9만명이 운집한 웸블리에서 잉글랜드마저 꺾으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탄탄한 전력을 자랑했다.
미토마는 아시아 국가 최초로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에서 잉글랜드를 꺾은 뒤 일화도 공개했다. 미토마는 브라이튼 내 잉글랜드 동료들의 반응에 대해 "여러 가지 좋지 않은 말을 들었다"라고 웃었다. 이어 "친선 경기라 상관없다"고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과거 브라이튼 은사이자 스웨덴 감독인 그레이엄 포터를 상대하는 것에 "서로 잘 알고 있어 어렵겠지만 함께 뛰었던 인연도 느낀다"며 "상대방도 지지 않겠다는 마음이 강할 것"이라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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