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금주 하정우에 출마 요청키로…8분 능선 넘어”

조성진 기자 2026. 4. 13. 0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6·3 지방선거 부산 북갑 차출설이 나오는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영입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하 수석의 출마 가능성이 8분 능선이 넘었다고 했다'는 질문에 "과거보다 진전된 상황은 맞다"며 "(남은) 2분 능선을 넘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갑은 인재 접촉 중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6·3 지방선거 부산 북갑 차출설이 나오는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영입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하 수석의 출마 가능성이 8분 능선이 넘었다고 했다’는 질문에 “과거보다 진전된 상황은 맞다”며 “(남은) 2분 능선을 넘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연희 위원장은 “(하 수석을) 사무총장과 중진의원들이 만났고, 이번 주 정청래 대표도 만나 출마를 요청할 계획”이라며 “(하 수석이) 처음에 완강하게 고사했는데 접촉 과정에서 수용성이 넓어졌다는 얘기를 들었다. 대표가 요청하면 큰 결단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조 사무총장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부산 북갑 출마설이 있다’는 질문에 “빈집 털러 다니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무소속이니 여기저기 다닐 것”이라며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는 중요하지 않고, 전재수 의원의 후임자로 하 수석을 가장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나오는지, 한 전 대표가 무소속 출마하는지는 고민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울산시장 후보인 김상욱 의원의 지역구인 울산 남갑과 관련해서는 “울산 출신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현재 접촉 중이고,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우리가 가진 최선, 최적의 후보를 만들기 위한 숙고 과정에 있고, 울산 영입인사와 하 수석도 그런 맥락으로 (출마를)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국혁신당과의 지방선거 연대 논의에 관해선 “혁신당 사무총장을 만나기로 한 것은 맞지만, 의제도 현재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

조성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