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review] 진짜 강등이다...‘데 제르비 데뷔전’ 토트넘, 선덜랜드에 0-1 패...2026년 '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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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무승.
최악의 상황에 놓인 토트넘이 선덜랜드 원정에서도 패배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에서 선덜랜드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14경기 무승(5무 9패)의 늪에 빠졌고, 2026년에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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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2026년 무승. 최악의 상황에 놓인 토트넘이 선덜랜드 원정에서도 패배했다. 진짜 강등이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에서 선덜랜드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14경기 무승(5무 9패)의 늪에 빠졌고, 2026년에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승점은 30점에 머물렀고, 강등권인 18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강등권으로 추락한 토트넘이 승부수를 던졌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결별한 후 PL에서 명장으로 인정받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했다. 이 경기는 데 제르비 감독의 데뷔전이었고, 토트넘은 총력전을 펼쳤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토트넘은 솔랑케를 비롯해 히샬리송, 베리발, 콜로 무아니, 갤러거, 그레이, 우도기, 반 더 벤, 로메로, 포로, 킨스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2분 포로의 슈팅을 시작으로 전반 5분 히샬리송가 연달아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무산됐다. 여기에 전반 22분에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VAR 끝에 취소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토트넘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27분 갤러거의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헤더로 가져갔지만 막혔다.
선덜랜드가 반격했다. 전반 29분 무키엘레, 전반 32분 자카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토트넘이 계속해서 찬스를 잡았다. 전반 44분 우측면에서 포로가 올려준 볼을 솔랑케가 바이시클 킥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토트넘이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 좌측면에서 우도기가 연결한 크로스를 수비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흘렀고, 솔랑케가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이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후반 15분 우측면에 있던 무키엘레가 중앙으로 이동하며 과감한 슈팅을 때렸고, 이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되며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17분 텔, 사르, 팔리냐를 투입하며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러나 부상 불운까지 왔다. 후반 25분 로메로가 부상으로 빠졌고, 단소가 들어갔다.
토트넘이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30분 좌측면 우도기의 크로스를 솔랑케가 머리로 방향을 바꿨지만 골키퍼에게 잡혔다. 이후 토트넘은 후반 40분 시몬스까지 넣으면서 총공세를 퍼부었다. 추가시간은 11분이 주어졌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2분 포로가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로 감았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토트넘이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추가시간 포로가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경기는 토트넘의 패배였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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