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손흥민에 이어 네이마르까지? MLS 신시내티, 영입 가능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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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부상과 갑질 논란으로 최근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네이마르가 미국 무대와 다시 연결되고 있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신시내티는 네이마르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행 가능성을 두고 예비 협상에 나섰다. 네이마르 영입이 타당한지 검토 중이다. 네이마르가 이적에 관심을 보일 가능성도 노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알 힐랄을 떠난 후 시카고 파이어행이 거론됐는데 산투스로 향했다. 이후 MLS 이적설은 잠잠했는데 신시내티가 노리면서 다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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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잦은 부상과 갑질 논란으로 최근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네이마르가 미국 무대와 다시 연결되고 있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신시내티는 네이마르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행 가능성을 두고 예비 협상에 나섰다. 네이마르 영입이 타당한지 검토 중이다. 네이마르가 이적에 관심을 보일 가능성도 노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알 힐랄을 떠난 후 시카고 파이어행이 거론됐는데 산투스로 향했다. 이후 MLS 이적설은 잠잠했는데 신시내티가 노리면서 다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2월 브라질 무대로 돌아갔다. 지난 2023년 여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로 이적했다가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1년 가까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먹튀' 오명을 낳았다. 연봉 삭감까지 감행하며 고국 브라질 친정팀 산투스로 돌아갔고, 계약 연장을 하면서 올 시즌에도 브라질에서 활약 중이다.
그러나 잦은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다. 브라질로 돌아왔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고, 최근에는 갑질 논란까지 나왔다.
영국 '더 선'은 “네이마르가 자신의 초호화 저택에서 근무하던 전용 요리사로부터 '노동 착취'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최근 브라질 노동 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리우데자네이루 망가라치바 저택에서 근무했던 전용 요리사 A씨는 네이마르를 상대로 3만 7,000파운드(약 7,3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했다.
브라질 노동법상 6시간 이상 근무 시 반드시 주어져야 하는 1시간의 휴게 시간조차 보장받지 못했으며, 평일 근무 계약임에도 일요일까지 강제 호출되는 등 부당한 대우가 반복되었다는 것이 입장이었다. 현재 이 여성은 네이마르 측에 밀린 초과 근무 수당과 퇴직금은 물론, 치료비와 정신적 위자료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잦은 부상도 문제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여러 이론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없다. 지난해처럼 부상을 안고 뛰면 내가 잘못한 것이 되고, 나 자신만 생각하면 또 내가 잘못이다. 조금 쉬어도 내가 잘못이고, 통증을 참고 뛰면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또 비판받는다. 나로 사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반박했다.
이런 상황에서 MLS와 다시 연결되고 있다. 현재 네이마르는 최근 3월 A매치 명단에서 탈락하며 브라질 대표팀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여기에 자국 리그에서 심판에 '여성혐오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출전 정지 징계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네이마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계속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 온 후 여러 스타들이 합류했다. 로드리고 데 폴, 루이스 수아레스, 손흥민, 토마스 뮐러, 하메스 로드리게스, 티모 베르너 등이 왔고 여름에 올랜도 시티로 앙투완 그리즈만도 합류한다. 네이마르도 이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생겼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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