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현직 박승원·정명근 공천…현근택·박시선·박윤국·박은미도

이병희 기자 2026. 4. 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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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12일 현직 박승원 광명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을 6·3 지방선거 후보로 선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제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3파전으로 치러진 화성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정명근 시장이 김경희 전 화성시의회 의장과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누르고 과반을 얻어 재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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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두천, 이천, 하남 결선 예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전경(사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12일 현직 박승원 광명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을 6·3 지방선거 후보로 선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제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박승원 시장은 김영준 전 경기도의회 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원, 양이원영 전 국회의원 등을 꺾고 광명시장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3파전으로 치러진 화성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정명근 시장이 김경희 전 화성시의회 의장과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누르고 과반을 얻어 재선에 도전한다.

용인에서는 현근택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후보로 선출됐다.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과 정춘숙 전 의원은 고배를 마셨다.

박시선 민주평통자문위원은 이대직 전 경기도 농정해양국장과 이항진 전 여주시장을 꺾고 여주시장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1·2·7대 포천시장을 역임한 박윤국 전 포천시장은 연제창 전 포천시의회 의원, 강준모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치른 경선에서 과반을 얻어 다시금 포천시장 선거에 도전한다.

양평시장 후보는 박은미 기본사회 양평본부 상임대표가 김연호 전 양평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이종인 전 경기도의원, 조주연 전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을 이기고 과반득표, 최종 후보가 됐다.

광주, 동두천, 이천, 하남에서는 경선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이 진행된다. 결선 투표는 19~20일 치러질 예정이다.

광주시장 후보자를 뽑기 위한 결선 투표에서는 김석구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전략기획특보와 박관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이 대결한다. 박남수 기본사회 광주본부 공동상임대표와 소승호 전 광주시체육회장은 경선 탈락했다.

동두천시장 후보 결선에서는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을 제외한 박태희 전 경기도의원과 이인규 전 경기도의원의 경쟁이 펼쳐진다.

이천시장 후보는 성수석 전 경기도의원과 엄태준 전 시장의 2인 결선을 통해 결정된다. 서학원 용인시의원은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하남시장 선출을 위한 3인 경선은 서정완 전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과 강병덕 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가 승리했다.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고배는 마셨다.

6명이 예비경선을 치른 남양주에서는 김한정 전 국회의원, 백주선 변호사, 이원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 최현덕 전 남양주부시장 등 4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18~19일 본경선을 거쳐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23~24일 결선투표가 치러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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