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소녀시대 단톡 안 봐 생긴 15주년 사건‥20주년 계획도 혼자 몰랐다(냉부)

서유나 2026. 4. 12.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20주년 준비에서도 실수를 할 뻔한 효연이 사과했다.

4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66회에는 소녀시대 티파니 영,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연은 "제가 제일 당황스러웠다. '왜 배경이 핫핑크지?' 전 키워드만 본 거다"라고 사정을 털어놓았고 입을 틀어막고 놀라워한 티파니는 "저희가 당황스러웠다. 5년 만에 앨범을 냈는데"라고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의 입장을 대표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녀시대 20주년 준비에서도 실수를 할 뻔한 효연이 사과했다.

4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66회에는 소녀시대 티파니 영,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소녀시대가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한다며 "15주년 때도 완전체로 활동이 있었는데 20주년도 기념 한다면 계획을 지금부터 세워야 하지 않겠냐"고 질문하자 효연은 "그렇다. 지금부터 세워야 한다. 계획 담당을 파니라서. 꼼꼼하고 계획적이고 리더십이 있어서 멤버들 컨트롤을 잘한다"고 답했다.

이런 효연의 대답을 내내 할 말이 있다는 표정으로 듣고 있던 티파니는 "아니, 계획했잖아"라고 말해 효연을 당황시켰다. 티파니는 처음 듣는 것처럼 반응하는 효연에 "여기서 고백하는 것 같다"며 "(효연이) 단톡방을 잘 안 본다"고 폭로했다.

효연은 실제 '소녀시대 불통의 아이콘'으로 통했다. 티파니에 의하면 "뭔가 보내면 회신을 최소 48시간 이내에 해줘야 진도를 뺄 수 있는데 효연이가 잘 안 읽는다"고.

최현석이 "글씨가 많으면 안 읽고 닫게 된다"고 이해하자 효연은 '저 그거 있다. 글씨가 많으면 읽기가 싫다. 200, 300개가 와있으면 포인트만 읽는데 그게 다 엇나갈 때가 많다"고 공감했다.

이에 발생한 15주년 기자 간담회 사건이 있었다. 티파니의 "오늘은 배경이 핫핑크니까 의상은 뉴트럴 톤으로 하자고 했다. 효연이 혼자 핫핑크색으로 입고 왔다"라는 사건 설명과 함께 공개된 당시의 사진에 셰프들은 "크로마키 아니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혼자만 배경과 똑같은 핫핑크 색을 입고 있었다.

효연은 "제가 제일 당황스러웠다. '왜 배경이 핫핑크지?' 전 키워드만 본 거다"라고 사정을 털어놓았고 입을 틀어막고 놀라워한 티파니는 "저희가 당황스러웠다. 5년 만에 앨범을 냈는데"라고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의 입장을 대표해 웃음을 안겼다.

효연은 티파니가 "요즘은 답변을 못 받을까봐 되게 심플하게 질문하고 마감시간까지 정한다"고 하자 "저런 파니의 모습을 보고 배운 게 많다"며 "근래에는 투표도 제대로 한다"고 주장했고, 티파니는 "요즘에는 인정"이라고 수긍했다.

효연은 "나름 신경쓰고 있는데 늦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티파니는 "20주년이 '냉부' 덕에 잘 만들어질 듯하다"고 20주년을 언급해준 '냉부' 측에 감사를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