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야 좋냐’로 증명한 명품 미성+귀공자 보이스 (전국노래자랑)

손봉석 기자 2026. 4. 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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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캡처

가수 유민이 명품 미성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경상북도 의성군 편으로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완연한 봄기운만큼 훈훈하고 명랑한 흥의 잔치를 벌였다. 초대가수로는 유민, 김용임, 전유진, 진성이 출격한 가운데 ‘비단결 보이스’ 유민은 ‘야 좋냐’ 무대로 전국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다크 그레이 수트로 기품 있는 귀공자 비주얼로 무대에 오른 유민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성으로 ‘야 좋냐’를 열창했다. 파워풀한 비트에 솔직당당한 가사가 돋보이는 ‘야 좋냐’는 유민의 맑고 파워풀한 보컬과 어우러져 봄 행사에 걸맞은 신나고 기분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유민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잔망스러운 포인트 안무를 더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특히 관객들과 끊임없이 눈을 맞추고 호응을 유도하는 유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외할머니, 엄마 고향에서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대표님 안무팀 쌤들 응원 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방송과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민은 세련된 감성과 전통 트로트의 맛을 고루 갖춘 보컬로 트로트계 새 활력소로 떠오르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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