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맨 게임 득점 기대치 1위’ 타운스, 그가 말하는 브런슨과 호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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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앤써니 타운스(211cm, C)는 지난 2024~2025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닉스에 합류했다.
그 결과, 타운스도 뉴욕도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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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를 믿어주기 때문에 나 역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칼 앤써니 타운스(211cm, C)는 지난 2024~2025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닉스에 합류했다. 리그 최고의 슈팅 빅맨의 합류는 팀에 큰 힘이 됐다. 타운스는 내외곽 득점이 모두 가능한 선수다. 거기에 골밑에서 리바운드를 잡을 수 있고,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으며, 팀원들도 살릴 수 있는 선수다.
하지만 첫 시즌 종료 이후 수비 문제로 플레이오프 탈락의 원흉이 됐다. 이번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골밑 수비에 약점을 보이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시간이 갈수록 타운스는 팀 수비에 적응했고, 뉴욕 역시 동부 상위 시드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그 결과, 타운스도 뉴욕도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타운스는 이번 시즌 평균 20.1점 11.9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6.8%를 기록 중이다. 전성기에 비하면 아쉬운 기록이다. 그러나 이제는 팀의 에이스가 아닌 2옵션으로 제일런 브런슨(185cm, G)을 돕는 역할을 소화 중인 선수다.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2옵션 활약을 펼쳤다.
뉴욕과 타운스의 정규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미 뉴욕의 순위는 동부 4위로 확정됐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는 큰 의미가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시즌을 거의 다 마친 타운스가 뽑은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는 언제일까? 타운스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애틀란타와 경기가 기억에 남는다. 힘든 경기였다. 그러나 우리는 경기 중 소통하며 어려움을 이겨냈다. 특히 4쿼터에 더 많은 대화를 나눴고, 결국에는 승리했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브런슨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 또, 어려운 상황에서 브런슨도 나를 믿어준다. 우리 팀에는 매우 좋은 일이다. 그가 나를 믿어주기 때문에 나 역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며 브런슨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타운스와 브런슨은 이번 시즌 최고의 호흡을 펼치고 있다. 두 선수의 투멘 게임 득점 기대치는 무려 1.31점이다. 리그에서 가장 높은 득점 기대치를 기록 중이다. 즉 두 선수의 투맨 게임은 리그 최상급이다. 서로를 의지하며 소통한 결과다.
한편, 타운스와 브런슨이 이끄는 뉴욕은 동부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될 것이다. 여전히 상대가 누군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홈 어드벤티지를 차지한 만큼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된 뉴욕이다. 과연 타운스와 브런슨이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이번 시즌에는 털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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