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KT, 9년만에 개막 4연승 질주 단독 선두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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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기세가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KT가 지난 2017 LCK 스프링 이후 9년만에 개막 4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로써 KT는 개막 4연승을 질주하며 유일한 전승팀으로 선두 자리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KT는 압도적으로 공세를 퍼부으면서 2세트를 33분 21초만에 18-4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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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KT의 기세가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KT가 지난 2017 LCK 스프링 이후 9년만에 개막 4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KT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1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에서 ‘비디디’ 곽보성을 중심으로 라인전부터 운영, 한타까지 모든 면을 압도하며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T는 개막 4연승을 질주하며 유일한 전승팀으로 선두 자리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반면 연패를 당한 브리온은 시즌 3패(1승 득실 -3)째를 당하면서 피어엑스와 함께 공동 8위가 됐다.
요릭-자르반4세-멜-애쉬-세라핀으로 1세트 조합을 꾸린 KT는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리면서 일찌감치 경기 흐름을 움켜쥐었다. 유충을 사냥한 직후 내려와 첫 번째 드래곤까지 챙기면서 스노우볼을 발판을 만들었다. 뒤늦게 대응하기 위해 움직인 브리온은 ‘비디디’ 곽보성의 멜에게 트리플킬까지 내어주면서 KT쪽으로 흐름이 크게 기울었다.
큰 격차로 앞서나간 KT는 단 1데스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한 운영으로 브리온을 사정없이 두들겼다. 포탑을 3개만 내준체 오브젝트를 독식하면서 24분 45초에 브리온의 넥서스를 정리하며 1세트를 손쉽게 잡았다.
2세트 역시 1세트와 흐름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퍼펙트’ 이승민과 ‘비디디’ 곽보성이 라인전 단계부터 각각 ‘캐스팅’ 신민제와 ‘로키’ 이상민을 찍어누르면서 큰 격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경기 말미 ‘에이밍’ 김하람에게 펜타킬 찬스가 생겼으나 ‘퍼펙트’ 이승민의 펜타킬 저지는 일방적이었던 2세트의 또 다른 볼거리였다.
KT는 압도적으로 공세를 퍼부으면서 2세트를 33분 21초만에 18-4로 정리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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