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윤, 실업 데뷔 시즌에 첫 우승(함양 실업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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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겸 2026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최서윤(NH농협은행)이 오정하(안동시청)를 4-6, 7-5, 6-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서윤은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도 위휘원(한국도로공사)을 6-2, 7-5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등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왔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올해 NH농협은행에 입단한 최서윤은 실업 무대 데뷔전에서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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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하(안동시청)에게 역전 우승

4월 11일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겸 2026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최서윤(NH농협은행)이 오정하(안동시청)를 4-6, 7-5, 6-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실업팀 시즌 판도를 가늠하는 무대로, 특히 여자단식에서는 기존 실업 강자와 신예 선수 간 경쟁 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최서윤은 데뷔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결승전은 초반 오정하의 흐름으로 시작됐다. 오정하는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경기 운영을 앞세워 1세트를 6-4로 가져가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2세트 들어 최서윤이 적극적인 공격 전환과 코트 커버 능력을 바탕으로 흐름을 바꾸기 시작했다.
최서윤은 2세트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7-5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어진 3세트에서는 체력과 집중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6-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마지막 세트에서는 상대에게 단 한 게임만을 허용하는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서윤은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도 위휘원(한국도로공사)을 6-2, 7-5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등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왔다. 상위 시드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유지하며 우승까지 이어갔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올해 NH농협은행에 입단한 최서윤은 실업 무대 데뷔전에서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정윤성(국군체육부대)이 손지훈(김포시청)을 6-4, 6-3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정윤성은 준결승에서 1번 시드 신산희(경산시청)를 꺾은 상승세를 이어 결승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우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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