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 여정 마침표… “지구에 산다는 건 특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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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 만의 달 탐사를 마친 유인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Ⅱ'의 우주비행사들이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다.
환영식에 나선 비행사들은 "지구에 사는 것은 특별한 일"이라며 우주에서 보낸 열흘간의 소회를 밝혔다.
리드 와이즈먼과 크리스티나 코크, 빅터 글로버, 제러미 핸슨 총 4명의 우주비행사는 지난 1일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Ⅱ가 발사돼 우주로 날아간 지 열흘 만에 지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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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캡슐 ‘오리온’ 美 바다에 착수
우주비행사 4명 전원 상태도 양호
“우주에선 친구·가족이 그리울 뿐”
트럼프 “다음 단계는 화성” 축하글
50여년 만의 달 탐사를 마친 유인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Ⅱ’의 우주비행사들이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다. 환영식에 나선 비행사들은 “지구에 사는 것은 특별한 일”이라며 우주에서 보낸 열흘간의 소회를 밝혔다.

우주비행사들은 미 해군에 의해 안전하게 이송돼 건강 상태 확인 등을 마친 뒤 1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존슨우주센터 인근 엘링턴 필드에서 열린 환영식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무대에 서자마자 “셋, 둘, 하나, 인테그리티!”라는 구호부터 외쳤다. 이들이 외친 ‘인테그리티’는 탑승한 우주선의 별칭(콜사인)이자 ‘온전함’, ‘일관성’, ‘하나됨’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와이즈먼은 동료 대원 셋의 이름을 부르면서 “우리는 영원히 하나로 묶여 있다”며 팀워크를 과시하기도 했다.

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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