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0·U11 함께 차세대 에이스 키우는 원주 Y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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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YKK가 U10과 U11 두 종별을 통해 차세대 에이스들의 성장 가능성을 드러냈다.
원구연 원장이 이끄는 원주 YKK 농구교실은 12일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농구협회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했다.
원주 YKK는 올해 첫 대회를 준비하며 방학 동안 약 6차례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U10과 U11이 함께 남긴 이번 무대는 원주 YKK의 다음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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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연 원장이 이끄는 원주 YKK 농구교실은 12일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농구협회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했다. U10 대표팀과 U11 대표팀은 나란히 예선을 통과하며 본선에 올랐고, 실전 속에서 팀 색깔과 성장 흐름을 함께 보여줬다.
U10 대표팀은 예선에서 홍익 스포츠, 반포 SK와 차례로 맞붙어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본선에서는 스티즈 강남을 29-15로 꺾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U11 역시 팀 강서, 동탄 KCC와의 예선을 거쳐 조 2위로 본선에 올랐고, 스티즈 강남과 접전을 펼친 끝에 22-25로 경기를 마쳤다.

플레이 스타일에서도 원주 YKK만의 색깔이 묻어났다. 돌파를 중심으로 흐름을 만들고, 무리한 슛보다는 노마크 상황에서 마무리하며, 패스와 움직임을 살린 팀플레이로 득점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선수들 역시 서로의 장점을 잘 알고 있었고, 빠른 스피드와 슈팅 감각, 패턴 플레이의 강점을 바탕으로 팀 농구를 풀어가고 있었다.
그 밑바탕에는 반복된 훈련이 있었다. 원주 YKK는 올해 첫 대회를 준비하며 방학 동안 약 6차례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들에게 가장 힘들었던 건 달리기였지만, 그만큼 스피드와 체력에서 확실한 향상을 느꼈다. 여기에 수비, 돌파, 베이스라인 패턴, 트랩 디펜스, 픽앤롤과 픽앤팝까지 다양한 상황을 대비한 훈련도 함께 이어졌다.
팀 분위기 역시 원주 YKK의 강점으로 꼽혔다. 선수들은 서로 소통이 잘 되고, 농구할 때도 합이 잘 맞는다고 입을 모았다. 다 같이 친한 만큼 힘든 훈련도 함께 버텨낼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팀 특유의 끈끈함도 자연스럽게 쌓여갔다.
수차례 훈련 속에 하나가 된 선수들이 바라보는 목표는 분명했다. 우승이었다. 선수들은 우승 트로피를 원구연 원장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고, 학년은 달라도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바라보는 방향은 같았다.
이번 대회는 원주 YKK가 단순히 현재의 성적만 바라보는 팀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 무대였다. 원구연 원장을 중심으로 차세대 선수들을 꾸준히 육성하며 팀의 기반을 다지고 있었고, 어린 선수들은 그 안에서 경쟁력과 가능성을 함께 키워가고 있었다. U10과 U11이 함께 남긴 이번 무대는 원주 YKK의 다음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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