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초등부는 완승, 중·고등부는 풀세트 접전' 광명서 펼쳐진 아시아 손끝 전쟁…WSSA 아시안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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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아시아 스태커들의 손끝 전쟁이 마무리됐다.
'2026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스태킹 리그 아시안컵' 2일차 경기가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4개국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 기록 경쟁 중심이 아닌 학교스포츠클럽 기반의 '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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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광명] 강의택 기자┃아시아 스태커들의 손끝 전쟁이 마무리됐다.
'2026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스태킹 리그 아시안컵' 2일차 경기가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각 조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토너먼트에 돌입해 최종 우승팀이 모두 가려졌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4개국이 참가했다. 총 29개 팀, 172명의 선수가 출전해 아시아 최강 팀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개인 기록 경쟁 중심이 아닌 학교스포츠클럽 기반의 '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제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해당 운영 방식이 도입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국내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 동일한 운영 체계를 적용해 스포츠스태킹의 새로운 경쟁 구조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대회 방식은 연령대에 따라 12세 이하 초등리그와 13세부터 18세까지의 중·고등리그로 구분됐다. 각 리그는 남녀 디비전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경기는 총 5개 세트로 구성된 팀 단위 방식으로 치러졌다. 시상은 디비전별 1~3위 팀에 트로피와 메달이 주어지고, 4위 및 그 외 순위권 팀에도 메달이 수여됐다.
12세 이하 초등리그 여자부에서는 중국의 차이나 걸스 팀 원이 1위를 차지했다. 결승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한국의 G-스택 드리머즈가 2위, 렛츠 어반이 3위에 올랐다.

12세 이하 초등리그 남자부에서도 한국의 팀 케이유비가 결승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홍콩의 꽁밍잉로이 스쿨이 2위, 중국의 차이나 보이즈 팀 원이 3위를 기록했다.
반면 13~18세 중·고등리그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남자부 결승에서는 팀 말레이시아가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홍콩 위너가 2위, 위니드스택스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 역시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흐름 속에서 팀 말레이시아가 풀세트 끝에 정상에 올랐다. 홍콩 울트라가 2위, 스크릿 프린세스가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스포츠 전문 STN은 이번 대회 전경기를 생중계했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STN의 IPTV (KT 131번) 채널을 통해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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