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야철마라톤서 '공공기관 유치'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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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12일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 창원 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
시는 '공공기관 2차 이전으로 창원의 미래를 열자'를 슬로건으로 마라톤 참가자와 방문객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유치를 염원하는 보드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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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12일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 창원 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
시는 '공공기관 2차 이전으로 창원의 미래를 열자'를 슬로건으로 마라톤 참가자와 방문객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유치를 염원하는 보드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마라톤대회는 창원 도심과 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을 포함한 코스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창원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었다.
시는 기계·방위·원전 등 국가 핵심 산업이 집적된 산업 기반과 우수한 교통·물류 접근성, 교육·의료·문화 등 정주 인프라 강점을 소개하며, 창원이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임을 부각했다.
향후 공공기관 유치위원회와 협력해 다양한 방식의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홍보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의 필요성과 창원 이전의 당위성에 대해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 방향에 부응하는 전략적 대응과 전방위적 유치 활동을 통해 창원 이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2일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에는 3700여 명이 참가해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을 출발점으로, 운동장사거리~용지사거리~창원과학체험관~한국폴리텍대학~교육단지~삼동공원~충혼탑 등 도심 속 구간을 달렸다.
창원야철마라톤대회는 창원이 과거 삼한시대 야철지에서 기계공업 중심 도시로 성장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며 창원을 대표하는 마라톤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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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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