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이 뒤 지켜주고 싶었다” 키움 ‘연패 스토퍼’ 배동현, 이번에도 제 몫 했다 [SS고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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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3연패서 벗어났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연패를 끊은 주역은 배동현(28)이다.
경기 후 배동현은 "팀 연패를 끊을 수 있어서 기쁘다. (안)우진이가 1이닝을 던졌는데 좋아하는 동생의 뒤를 지켜주고 싶었다. 마침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등판해 팀의 승리를 위해 집중해서 투구한 것이 주효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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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등판=키움 승리’ 공식 작동
“다음에는 연승 잇는 역할 하고 싶어”
“(안)우진이 뒤를 지켜주고 싶었다”

[스포츠서울 | 고척=강윤식 기자] “(안)우진이 뒤를 지켜주고 싶었다.”
키움이 3연패서 벗어났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연패를 끊은 주역은 배동현(28)이다. 선발로 나서지는 않았다. 복귀전을 치른 안우진(27)이 선발 등판했기 때문이다. 전혀 상관없다. 동생의 뒤와 팀 승리를 지키기 위해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
키움이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3연패를 끊는 데 성공했다.

안우진 다음으로 마운드를 넘겨받은 배동현은 6이닝 3안타 무사사구 5삼진 무실점을 적었으며 맹활약했다. 이번에도 키움 ‘연패 스토퍼’의 면모를 뽐냈다.
경기 후 배동현은 “팀 연패를 끊을 수 있어서 기쁘다. (안)우진이가 1이닝을 던졌는데 좋아하는 동생의 뒤를 지켜주고 싶었다. 마침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등판해 팀의 승리를 위해 집중해서 투구한 것이 주효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올시즌 배동현은 3승을 적고 있다. 이 3승이 모두 키움 연패 기간 중 나왔다. ‘배동현 등판=키움 승리’ 공식이 만들어졌다. 이 공식이 이날 롯데전에서도 통한 것이다.

배동현은 “어쩌다 보니 팀의 연패를 계속 끊고 있는데 나로 인해 팀에 승리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 다음에는 연승을 잇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또 하나의 기분 좋은 기록을 적었다. 직전 등판인 7일 잠실 두산전에서 5.1이닝 무실점이 배동현의 개인 한 경기 최다이닝을 소화였다. 이날 6이닝을 책임지면서 본인을 또 한 번 넘어섰다.

배동현은 “개인 최다이닝을 소화할 수 있어 기쁘다”며 “6이닝째를 소화할 때 기록이 의식이 되긴 했는데 최대한 승부에 집중하며 던졌다”고 돌아봤다.
선발이 아닌 두 번째 투수로 오른 건 준혀 문제가 안 됐다. 배동현은 “선발투수로 경기를 준비할 때와 두 번째 투수로 준비하는 부분이 차이가 있었지만, 크게 의식하지 않으려 했다”며 “오늘은 우진이의 복귀전인 만큼 우진이의 뒤를 지켜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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