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핑키 업', 美 스포티파이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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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신곡 '핑키 업'(PINKY UP)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11일(현지 시각) 발표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싱글 '핑키 업'이 '데일리 톱 송 USA'(4월 10일 자) 10위를 차지했다.
캣츠아이는 지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에서 '핑키 업'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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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신곡 '핑키 업'(PINKY UP)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11일(현지 시각) 발표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싱글 '핑키 업'이 '데일리 톱 송 USA'(4월 10일 자) 10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18위에 자리했다. 이 노래는 앞서 음원이 발매된 9일 두 차트에 각각 37위, 83위로 진입했었다.
'핑키 업'은 강렬한 퍼커션과 베이스, 화려한 신스 질감이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곡이다. 현란한 비트 위로 우아함과 날카로움을 오가는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해 거침없이 살아가겠다는 캣츠아이의 메시지가 담겼다.
이 곡은 정식 발매에 앞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를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호응이 얻었다. 캣츠아이는 지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에서 '핑키 업'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캣츠아이의 무대를 본 관객들은 '떼창'과 함께 새끼손가락을 치켜드는 '핑키 업'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며 이를 즐겼다.
외신도 이들 무대를 주목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캣츠아이의 코첼라 데뷔 무대는 인상적인 순간들로 가득했다"라고 호평했고, 포브스는 "캣츠아이는 세계 각지의 문화를 대표하는 글로벌 걸그룹으로서, 자신들과 닮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다양성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놓치지 않았다"고 조명했다.
한편 캣츠아이는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에 따른 'K-팝 방법론'을 통해 지난 2024년 8월 미국에서 데뷔한 그룹이다. 이들은 '가브리엘라'(Gabriela), '인터넷 걸'(Internet Girl), '날리'(Gnarly) 등의 곡을 발표해 인기를 끌었으며 제68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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