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B, 싹쓸이로 챔프전 선착…우리은행 또 26점 차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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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아산 우리은행에 싹쓸이 3연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KB는 1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81-55로 크게 이겼다.
정규리그 1위로 PO에 오른 KB는 핵심 득점원인 박지수, 강이슬, 허예은의 압도적인 활약을 앞세워 우리은행에 큰 점수 차로 내리 승리해 챔프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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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yonhap/20260412175925117dplr.jpg)
(아산=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아산 우리은행에 싹쓸이 3연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KB는 1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81-55로 크게 이겼다.
정규리그 1위로 PO에 오른 KB는 핵심 득점원인 박지수, 강이슬, 허예은의 압도적인 활약을 앞세워 우리은행에 큰 점수 차로 내리 승리해 챔프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홈에서 열린 1차전과 2차전에서 각 27점, 24점 차 승리를 거둔 KB는 3차전에서도 한 번도 흐름을 내주지 않고 26점 차 대승을 거둬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KB는 2021-2022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역시 5전 3승제로 승부를 가리는 챔프전 1차전은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KB의 챔프전 상대가 결정될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하나은행의 PO에서는 2차전까지 1승씩을 주고받았다.
통산 14번째 우승에 도전한 우리은행은 이명관, 이민지, 한엄지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허무하게 싹쓸이패를 당했다.
우리은행은 유일하게 팀을 지탱하다시피 하던 김단비가 전반전 2득점에 그치면서 이전보다 더 고전했다.
심성영과 오니즈카 아야노가 전반 6점씩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박지수와 강이슬이 내·외곽에서 득점포를 쉴 새 없이 가동한 KB를 따라가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3쿼터 막판엔 KB 사카이 사라가 하프라인도 넘기 전 시간에 쫓기며 던진 3점이 림에 꽂혀 67-41이 됐다.
KB의 승리를 일찌감치 자축하는 듯한 버저비터였다.
4쿼터에서도 계속 몰아친 KB는 3분여를 남기고 송윤하의 3점으로 기어이 30점 차를 만들었다.
박지수는 양 팀 최다 23점을 쓸어 담았고, 강이슬은 3점 5개를 포함해 16점을 책임졌다.
14점 6리바운드를 올린 사카이의 활약도 빛났다.
우리은행에서는 오니즈카가 15점으로 분투했다. 김단비는 끝내 2득점에 그쳤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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