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도민체전 사전 경기 11연패 씨름 등 4개 종목 우승...포천시는 2부서 선두

오창원 2026. 4. 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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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1연패를 달성한 씨름 등 4개 종목을 석권했다.

수원시는 12일 광주시 초월생활체육공원에서 대회 개막에 앞서 사전 경기로 열린 씨름 1부 경기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2체급을 석권하며 1천234점을 획득, 개최지 광주시(1천177점)와 용인시(1천50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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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씨름 1부에서 11연패를 달성한 수원시청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청
수원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1연패를 달성한 씨름 등 4개 종목을 석권했다.

수원시는 12일 광주시 초월생활체육공원에서 대회 개막에 앞서 사전 경기로 열린 씨름 1부 경기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2체급을 석권하며 1천234점을 획득, 개최지 광주시(1천177점)와 용인시(1천50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수원시는 11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단체전 결승서 광주시를 3-0으로 제압했고, 개인전서는 용장급의 김기수와 청장급의 허선행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광주시는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용사급서 김지혁, 소장급서 김수용, 경장급서 김태형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용인시는 단체전 3위와 개인전 장사급서 김동현, 역사급서 박민교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는 또 소프트테니스 남녀일반부서 1·2위를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수원시는 남일반부 준결승서 화성시를 2-0으로 꺾고 결승에서도 고양시를 2-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고, 여일반부에서는 준결승서 시흥시를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화성시에 0-2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농구에서도 수원시는 결승서 안양시를 58-56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는 준결승서 김포시를 70-65로, 안양시는 용인시를 65-62로 각각 물리쳤다.

수원시는 탁구에서도 남일반부가 부천시에 1-4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하고 여일반부가 3위에 올라 여일반부 2위와 남일반부 3위를 기록한 안산시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부천시는 남자부 우승으로 종목 3위에 올랐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농구 1부에서 우승한 수원시와 준우승한 안양시 선수단이 이종석 경기도농구협회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농구협회
종합우승 4연패에 도전하는 화성시는 수영 1부에서 1천347점을 획득, 안양시(1천241점)와 고양시(1천198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며 3회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했고, 군포시는 2부에서 1천147점을 기록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오던 의왕시(1천130점)를 17점 차로 따돌리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오산시(911점)는 3위에 올랐다.

특히 정재희(이천시)는 임신 상태에서 2부 여일반부 접영 50m(29초71)와 100m(1분14초18)를 석권하며 2관왕에 올라 주위의 찬사를 받았다.

양평군은 씨름 2부에서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활약 속에 단체전 우승을 비롯, 개인전 7체급을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720점을 획득, 의왕시(473점)와 포천시(420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소프트테니스에서는 이천시가 남자부서 안성시를, 안성시가 여자부서 이천시를 각각 2-0으로 승패를 주고받으며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양주시는 농구 2부 준결승서 군포시를 47-45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 과천시를 54-52로 물리치고 올라온 여주시를 63-5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탁구 2부에서도 광명시는 남일반부서 포천시를 4-1로, 이천시는 여일반부서 의왕시를 4-1로 각각 물리치고 공동 1위에 올랐다. 양주시와 군포시는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평택시는 1부 경기만 진행된 레슬링에서 1천72점을 획득, 851점을 기록한 수원시와 파주시를 제치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한편 도민체전 27개 정식종목 가운데 6개 종목이 완료된 이날 현재 수원시가 종합점수 1만1천304점을 획득, 화성시(1만459점)와 성남시(8천571점)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고, 2부에서는 2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포천시가 6천788점으로 2개 종목을 석권한 이천시(4천698점)와 양주시(4천370점)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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