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제, 마침내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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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마저 제패하며 대망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2023년 세계선수권, 그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올라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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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女선수 최초 대기록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마저 제패하며 대망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배드민턴 그랜드슬램 달성은 한국 배드민턴 여자 선수 최초의 대기록이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2일 중국 저장성 닝보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대1(21대12 17대21 21대18)로 제압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2023년 세계선수권, 그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올라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직전 대회 전영 오픈 결승에서 패배를 안겼던 왕즈이를 상대로 설욕에도 성공했다. 당시 안세영은 36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었다. 이날 승리로 왕즈이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는 19승 5패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이날 첫 게임을 9점 차로 따낸 안세영은 2게임을 내주고 3게임에서 한때 15대15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4연속 득점에 성공해 19대15로 달아난 뒤 왕즈이의 거센 반격을 침착하게 막아내고 우승을 확정했다.
박민영 선임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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