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속 타들어 간다...더 리흐트 복귀 여전히 요원 "아직 훈련 단계 아니다"

김현수 기자 2026. 4. 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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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올 시즌 안에 돌아올 수 있을지 의문이다.

다만 더 리흐트 이름은 여전히 없었다.

이에 대해 캐릭 임시 감독은 "더 리흐트는 현재 치료와 재활 과정 중이다. 선수마다 회복 속도는 다르다. 아직 잔디 훈련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동행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맨유에 입단한 더 리흐트는 첫 시즌부터 42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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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올 시즌 안에 돌아올 수 있을지 의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몇몇 부상자들의 차도를 전했다. 캐릭 임시 감독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훈련에 복귀했고 현재 잔디에서 뛰고 있다. 파트리크 도르구는 재활이 어느 정도 이뤄져 동행했다"라고 말했다.

다만 더 리흐트 이름은 여전히 없었다. 이에 대해 캐릭 임시 감독은 "더 리흐트는 현재 치료와 재활 과정 중이다. 선수마다 회복 속도는 다르다. 아직 잔디 훈련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동행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맨유로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맨유에 입단한 더 리흐트는 첫 시즌부터 42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입지를 다졌다. 올 시즌도 기세를 이어가며 전반기 맨유의 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그러나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지난 11월 30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허리에 통증을 느껴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당초 가벼운 부상으로 알려졌는데 예상보다 회복세가 너무나도 더디다. 부상으로 빠진 지 어느덧 4달째가 됐는데 여전히 복귀는 감감무소식이다.

그 사이 맨유는 겨우 리그 7경기만 남은 상황이다. 주전 센터백 이탈로 동력이 떨어질 수도 있었지만, 해리 매과이어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 베테랑에 더해 신예 레니 요로도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줘 공백을 메우고 있다. 이들의 안정적인 경기력 속 맨유는 리그 3위까지 올라갔다. 리흐트 없이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그가 복귀 이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향후 입지가 좁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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