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아직 끝 아니다”…반 다이크 냉정 선언→시선은 오직 PSG전, “안필드의 특별한 밤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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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전 승리에도 버질 반 다이크의 시선은 이미 PSG전을 향하고 있었다.
리버풀은 12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에서 풀럼에 2-0으로 승리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패하며 공식전 3연패에 빠졌던 흐름을, 풀럼전 승리로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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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풀럼전 승리에도 버질 반 다이크의 시선은 이미 PSG전을 향하고 있었다.
리버풀은 12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에서 풀럼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52이 되며 6위 첼시와의 승점 차를 4로 벌렸다.
리버풀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패하며 공식전 3연패에 빠졌던 흐름을, 풀럼전 승리로 끊어냈다.
경기 후 버질 반 다이크는 승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냉정함을 유지했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그는 “좋은 승리였다. 클린시트를 기록해서 더 좋다. 정말 오랜만인 것 같은 느낌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곧바로 다음 경기를 향한 집중력을 강조했다. “이건 하나의 승리일 뿐이다. 우리는 이 결과를 받아들이고 다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화요일 PSG전에서 특별한 밤을 만들 수 있도록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흐름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평가를 내렸다. 반 다이크는 “한 경기로 모든 것이 결정되진 않는다. 우리는 꾸준함을 이어가지 못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PSG와의 2차전에 대한 각오도 분명히 했다. 그는 “2차전이 우리의 목표다. 들뜨지 않고 잘 회복해서 준비해야 한다. PSG는 자신감 있는 팀이다”고 경계했다.
홈 경기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우리는 안필드에서 경기한다.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줘야 한다. 특별한 퍼포먼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팀 전체의 결속을 강조했다. “나는 이전에도 그런 특별한 경기들을 경험해왔다. 그 경험을 팀에 전달하고 싶다. 모든 선수가 같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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