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록바'의 귀환, 신영록 수원 레전드 코치 부임...19일 OGFC 상대로 데뷔전! 팬들은 뜨거운 박수+함성 화답[MD현장]


[마이데일리 = 수원월드컵경기장 노찬혁 기자] 선수 시절 수원 삼성의 황금기를 함께했던 '영록바' 신영록이 수원 삼성 레전드팀의 코치로 합류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수원과 김포FC의 경기는 김포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결과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하프타임에 경기장을 찾은 신영록이다.
1987년생인 신영록은 수원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압도적인 피지컬과 탁월한 득점력을 앞세워 '영록바(신영록+드록바)'라는 별명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수원에서의 전성기를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던 그는 부르사스포르(튀르키예)를 거쳐 2011년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2011년 5월, 대구FC와의 경기 중 발생한 갑작스러운 심정지 사고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했으나,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던 그는 이후 오랜 기간 꾸준한 재활 치료에 매진해 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신영록은 오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레전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팀(OGFC)'의 맞대결을 통해 코치로 복귀한다.
하프타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신영록은 코치 부임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다시 한번 팬들 앞에 섰다. 수원 팬들은 그의 등장에 '신영록'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전설의 귀환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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