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돌아온 키움, 롯데 잡고 3연패 탈출…배동현 시즌 3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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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 복귀 효과를 누리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2-0으로 이겼다.
지난해 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이글스를 떠나 키움 유니폼을 입은 배동현은 3경기에 나가 모두 승리를 따내는 등 최고의 활약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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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1이닝 무실점 '최고 구속 160㎞'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 복귀 효과를 누리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2-0으로 이겼다.
3연패 사슬을 끊은 키움은 시즌 4승(9패)째를 거뒀다. 반면 타선이 단 한 점도 뽑지 못한 롯데는 4연승 기회를 놓치며 5승8패에 그쳤다.
어깨 부상에서 회복한 안우진은 선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안우진은 2023년 8월 31일 인천 SSG 랜더스전 이후 955일 만에 1군 복귀 무대에서 최고 구속 시속 160㎞의 빠른 공을 던지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제 빌드업을 시작하는 단계여서 1이닝만 투구했다.
2번째 투수로 나선 배동현은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 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이글스를 떠나 키움 유니폼을 입은 배동현은 3경기에 나가 모두 승리를 따내는 등 최고의 활약을 이어갔다.
안우진은 1회초 2사 후 노진혁에게 볼넷, 한동희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전준우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위기를 잘 막은 키움은 곧바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주형이 1회말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의 초구를 공략해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주형의 개인 통산 첫 번째 1회말 선두타자 초구 홈런.

키움은 3회말 추가 득점을 올렸다. 2사 1루에서 안치홍이 2루타를 쳐서 주자 이주형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롯데는 9회말 선두타자 노진혁이 2루타로 포문을 열었으나 후속타자의 침묵으로 한 점도 만회하지 못했다.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자기 몫을 다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2패(무승)째를 떠안았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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