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interview] 대구 원정 앞둔 천안 박진섭 감독, "세징야 막을 방법 잘 연구하겠다" (일문일답)

김아인 기자 2026. 4. 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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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감독은 다음 경기인 대구 원정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박진섭 감독은 "대구는 팬들도 많고, 어려운 경기가 될 거 같다. 날씨가 더운 지방이라 그런 컨디션 조절에도 중점을 둬야 한다. 세징야나 좋은 선수들 다 복귀했는데 공격을 어떻게 막아야 할지 일주일 동안 수비적으로 보완해야 할 거 같다. 공격적으로도 계속 좋아져야 할 거 같다"고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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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포투 김아인 기자

[포포투=김아인(천안)]

박진섭 감독은 다음 경기인 대구 원정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천안시티FC는 12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에서 충북청주FC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천안은 2경기 무패를 기록했고, 충북청주는 개막 후 7경기 무승을 이어갔다.

시즌 첫 충청 더비는 치열한 난타전으로 승자 없이 끝났다. 천안은 날카로운 역습으로 전반전을 주도하다가 추가시간 이종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분위기가 식었다. 하지만 후반 들어 교체로 들어온 사르자니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고, 이종언에게 멀티골을 헌납했지만 이준호가 다시 추격골을 터뜨렸다. 결국 2-2 무승부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박진섭 감독은 "아쉬운 경기였다. 홈에서 팬들에게 승리 안겨주고 싶은데 오늘도 비겼다. 이기지 못해 아쉽게 생각한다. 갑자기 날씨 더워져서인지 선수들 컨디션 전체적으로 어려움 겪었다. 어쨌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붙은 점 칭찬해 주고 싶다"고 총평을 남겼다.

다음 경기는 승격 후보 중 한 팀인 대구FC 원정이다. 박진섭 감독은 "대구는 팬들도 많고, 어려운 경기가 될 거 같다. 날씨가 더운 지방이라 그런 컨디션 조절에도 중점을 둬야 한다. 세징야나 좋은 선수들 다 복귀했는데 공격을 어떻게 막아야 할지 일주일 동안 수비적으로 보완해야 할 거 같다. 공격적으로도 계속 좋아져야 할 거 같다"고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천안시티FC 박진섭 감독 기자회견 일문일답]

-경기 총평

아쉬운 경기였다. 홈에서 팬들에게 승리 안겨주고 싶은데 오늘도 비겼다. 이기지 못해 아쉽게 생각한다. 갑자기 날씨 더워져서인지 선수들 컨디션 전체적으로 어려움 겪었다. 어쨌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붙은 점 칭찬해 주고 싶다

-툰가라 부상

병원 가봐야 알 거 같다. 작년에 다친 근육이라고 들었다. 확실한 건 검사 받아봐야 할 거 같다

-사르자니 1골 1도움

처음으로 많이 뛴 경기였는데 완전히 만족스럽진 않다. 아직체력이나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다. 선수와 좀 더 소통해야 할 거 같다. 앞으로 오늘 같은 활약을 해준다면 교체 자원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거 같다

-이준호 6경기 만에 시즌 첫 골

스트라이커로서 골이 없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골대 앞에서 항상 박스 안 움직임, 침투하라는 말을 했따. 따로 연습도 많이 했다. 오늘 결과가 운좋게 골로 이어진 거 같다. 오늘로서 그런 부담감 떨치고 집중해서 잘해주길 바란다

-경기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

실점 장면이었다. 2골 모두 아쉬운 실점이었다.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부분이었고 대비도 했다. 그게 아쉬워서 선수들과 끝나고 이야기를 해봤다

-후반 막판 이준호 안창민 투톱 전술

높이가 있어서 상대보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고 있는 상황이라 체력적으로 상대가 떨어져 있을 때 단순하게 높이로 공격하고자 했다. 오늘 나온 크로스나 슈팅, 헤더 슈팅들이 잘 맞아떨어진 거 같다

-다음 경기 대구FC 원정

대구는 팬들도 많고, 어려운 경기가 될 거 같다. 날씨가 더운 지방이라 그런 컨디션 조절에도 중점을 둬야 한다. 세징야나 좋은 선수들 다 복귀했는데 공격을 어떻게 막아야 할지 일주일 동안 수비적으로 보완해야 할 거 같다. 공격적으로도 계속 좋아져야 할 거 같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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