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대전] ‘강원 4위까지 점프’ 정경호 감독, “연승했지만, 현재 분위기 일희일비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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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감독이 연승에 취하지 않았다.
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정경호 감독은 경기 후 "대전 원정에서 승리가 힘들었는데 멀리까지 와주신 팬분들 감사드린다. 중요한 건 연승했지만, 현재 분위기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시스템을 계속해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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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대전] 반진혁 기자 = 정경호 감독이 연승에 취하지 않았다.
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강원은 2연승과 함께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리면서 두 마리 토끼를 챙겼다.
정경호 감독은 경기 후 “대전 원정에서 승리가 힘들었는데 멀리까지 와주신 팬분들 감사드린다. 중요한 건 연승했지만, 현재 분위기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시스템을 계속해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반도 우리가 압도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하려고 했던 부분을 보여줬다. 상대를 어렵게 했다. 후반까지 끌고 가는 것이 목표였다. 어려웠지만, 선수들과 소통했고 대응 방법을 바꾸면서 추가 득점까지 가능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대원은 이날 선제 득점을 터트리면서 강원의 승리를 이끌었다. 더불어 53개로 팀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선수로 등극했다.
정경호 감독은 “김대원의 득점에 너무 기뻤다. 그동안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물꼬가 터진 것 같아서 좋다.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박수를 보냈다.
끝으로 “시즌 초반 승리하지 못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이정효 감독님이 전화를 주셨다. 광주FC 시절 겪었던 위기 극복 능력 등 조언을 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힘을 주셨던 게 너무 도움이 됐다. 롤 모델이며 멘토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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