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레이싱 직관하고 5성 호캉스도 하고 … 싱가포르 '플렉스' 어때?
F1경기 '꿈의 관람석'서 직관
5성급 호텔 숙박도 럭셔리 4일

고생한 당신에게 단 하나뿐인 '여행의 가치'를 선물하고 싶다면? 볼 것 없다. 이 코스다.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나이트 레이스 'F1 싱가포르 그랑프리(Formula 1 Singapore Grand Prix)'. 그 굉음과 전율을 현장에서 고스란히 느낀다. 코스도 짧고, 굵은 3박4일. 심지어 제대로 된 '직관' 보장된 메인 관람석에서의 럭셔리한 관전이다. 5성급 호텔에서의 숙박, 기본값이다. 1년 내내 이 상품만 노리는 F1 마니아들도 있다. 예약, 서두르시라.
야간 스트리트를 달린다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대회 명만 들어도 심장이 뛴다. 2008년 시작된 싱가포르 그랑프리. F1 최초의 야간 스트리트 레이스다. 트랙은 도심 한복판 도로. 이름하여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다. 스카이라인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경관이 매력 포인트다. 특히 코스 특성상 세이프티 카(Safety Car) 출동 빈도가 높아 팀 간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출발일은 오는 10월 9일. 이 코스는 결승전을 가장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핏 그랜드스탠드(Pit Grandstand)' 좌석을 포함한다. 이 좌석이 압권이다. 현장에선 구할 수조차 없다. 메인 직선 구간에 위치해 피트레인과 스타트·피니시 라인을 정면으로 조망한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되는 포디움 세리머니까지 근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게 최대 강점.
예약자를 위한 보너스도 있다. 이 코스를 예약하면 전원에게 피피티 투어가 준비한 웰컴 기프트가 선물로 나온다. 추첨 혜택도 있다. 추첨에서 최종 선정된 3팀(6명)에게는 항공권 비즈니스 업그레이드(1팀) 및 호텔 스위트룸 업그레이드(2팀) 기회를 제공한다.

싱가포르 투어도 매력
미식과 야경의 도시 싱가포르까지 갔는데 F1만 보고 오면 섭섭할 터. 레이싱 외에도 도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핵심 관광 일정을 포함된 것도 눈에 띈다.
우선 싱가포르 리버 크루즈. 보트키와 클라크키를 지나 마리나베이까지 이어지는 수로를 따라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다각도에서 감상한다. 특히 야간 시간대에는 약 40분간의 운항 일정 중 마리나베이샌즈의 레이저쇼 관람까지 볼 수 있다. 싱가포르의 야경 투어엔 제격.
가든스 바이 더 베이도 찍는다. 최첨단 설계와 생태계가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 정원이다. 규모만 무려 100㏊. 세계 최대 규모 온실인 '플라워 돔'. 마치 영화 아바타 속 열대우림을 연상시키는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통해 이국적인 식생을 한눈에 품을 수 있다. 역시나 이곳 하이라이트도 밤.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슈퍼트리 그로브'의 쇼는 몽환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 파크'도 빼놓을 수 없다. 공원 중앙에 위치한 8.6m 높이의 멀라이언상은 사자 머리와 물고기 몸을 결합한 형태의 대형 조각상이다. 국가 명칭의 유래와 상징성을 담고 있다. 입에서 물을 내뿜는 특유의 모습과 주변 랜드마크가 어우러진 경관 덕에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 중 한 곳.

5성급 호텔에서 력셔리하게
프리미엄한 여정의 완성은 럭셔리 하룻밤이다. 숙박은 5성급 호텔인 '보코 오차드 싱가포르 바이 IHG' 또는 '아마라 싱가포르' 중 한 곳. 특히 보코 오차드 싱가포르 바이 IHG는 위치·서비스·시설이라는 삼박자를 두루 갖춘 5성급 호텔의 정석과도 같은 곳이다. 아이온 오차드, 파라곤 등 주요 쇼핑몰이 지척인 접근성도 매력.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공항 및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이 탁월하다. 2022년 1월 리브랜딩을 거쳐 새롭게 오픈한 만큼 엄격한 청결 기준과 최상의 룸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격조 높은 부대시설도 돋보인다. 호텔 최상층은 빌딩 숲의 스카이라인을 만끽하며 유유자적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루프톱 야외 수영장까지 품고 있다. 그야말로 완벽한 3박4일간의 힐링이다.
하나투어 제우스팀이 선보이는 '싱가포르 그랑프리 투어 4일'은 럭셔리 드라이빙 플랫폼 '피피티 투어'(옛 피피티 모터투어)와 함께한다. 전문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상품인 셈. 메인 관람석 좌석을 확보해 레이스 시작부터 종료 시점까지 현장감 넘치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게 최대 포인트다. 레이싱 마니아들을 위한 차별화된 여정을 만들어준다. 패키지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549만원.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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