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출전 불가’ 토트넘 감독 ‘공식 인정’ 강등권 진입에 악재까지 겹쳤다 “비카리오, 벤탄쿠르 결장 확정”

토트넘 홋스퍼가 하루빨리 전력을 다해 1부 리그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현실은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선덜랜드에 있는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 선덜랜드 AFC와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31경기(승점 30점) 소화 후 18위에 있다. 최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4-0으로 격파했다. 32경기 승점 32점으로 토트넘을 밀어내고 17위를 차지했다. 토트넘이 한 라운드가 모두 끝난 시점에서 강등권에 머물렀던 것은 지난 2009년 3월이 마지막이다. 이번 시즌 더 이상 자력으로 1부 리그에 남을 수 없다.

토트넘은 이제 직접 패배를 피해 승점을 쌓아야 한다. 문제는 토트넘은 2026년 들어 5무·8패로 아직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이 징크스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선덜랜드 원정에서 승리가 간절하다.
PL은 38라운드까지 있다. 앞으로 10경기도 남지 않았다. 웨스트햄(32점), 토트넘(30점), 노팅엄 포레스트(32점), 리즈 유나이티드(33점)의 승점 차이가 크지 않다. 한 경기에서 미끄러지면 치명적이다.
1부 리그 잔류가 매우 간절한 토트넘이다. 하지만, 계획되로 진행되는 경우는 드물다. 이미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쓰러져 최고 전력을 내세울 수 없는 상황이다.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선덜랜드와 맞대결 하루 전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이번 경기(선덜랜드전)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다. 다음 주 초 복귀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도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우리와 함께 훈련에 참여했다. 몸 상태가 정상 컨디션은 아니다”라며 “그래도 우리는 충분히 싸울 수 있다. 경기를 통해 승점을 확보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토트넘은 현재 비카리오, 벤탄쿠르를 포함해 ,파페 사르, 벤 데이비스, 데안 쿨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 이브 비수마, 모하메드 쿠두스, 윌손 오도베르까지 총 9명의 1군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전력을 투입해도 아쉬운 상황에 많은 핵심 선수 나설 수 없다.
과연 토트넘은 선덜랜드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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