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왕국’ 롯데, 박세웅도 해냈다..키움전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 호투

안형준 2026. 4. 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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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이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박세웅은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6이닝 동안 99구를 던진 박세웅은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롯데 선발진은 김진욱, 로드리게스, 비슬리에 이어 박세웅까지 4경기 연속 선발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며 선발진 안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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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박세웅이 호투했다.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은 4월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박세웅은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박세웅은 1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이주형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얻어맞으며 경기를 시작했다. 최주환을 뜬공, 안치홍을 땅볼로 막아낸 뒤 브룩스에게 안타를 내준 박세웅은 박주홍을 삼진으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2회는 삼자범퇴였다. 김건희를 땅볼, 염승원을 삼진, 오선진을 뜬공으로 막아냈다.

박세웅은 3회 다시 실점했다. 김지석을 땅볼처리한 뒤 이주형에게 볼넷을 내줬다. 최주환을 뜬공으로 돌려세웠지만 안치홍에게 1타점 2루타를 얻어맞았다. 브룩스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박주홍을 삼진처리해 추가실점은 막았다.

4회에는 선두타자 김건희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염승원의 희생번트로 1사 2루에 몰린 박세웅은 오선진을 직선타, 김지석을 땅볼로 막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5회에는 이주형과 최주환을 삼진, 안치홍을 땅볼로 막아내 삼자범퇴를 달성했다. 6회에는 브룩스를 삼진처리한 뒤 박주홍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김건희와 이형종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6이닝 동안 99구를 던진 박세웅은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7회 마운드를 내려왔고 패전 위기에 몰렸다.

비록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박세웅은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롯데 선발진은 김진욱, 로드리게스, 비슬리에 이어 박세웅까지 4경기 연속 선발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며 선발진 안정을 찾았다.(사진=박세웅)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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