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구 5개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발표.. 동구 5파전, 서구·북구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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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 1차 결과를 발표하고 일부 지역의 경선 구도를 확정했다.
동구·서구·북구 등 3개 지역은 경선 후보를 선정했다.
특히 동구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많은 후보가 경선에 포함된 데 대해 "현역 구청장이 출마하지 않아 후보군이 많았고, 지지층이 특정 후보로 뚜렷하게 갈리지 않아 불가피하게 후보 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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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서구·북구 등 3개 지역은 경선 후보를 선정했다. 동구청장 경선에는 배기철·서호영·우성진·정해용·차수환 등 5명이 이름을 올렸고, 서구청장은 권오상·김대현·송영현 3파전, 북구청장은 박갑상·이근수·이상길 3파전으로 압축됐다.

특히 동구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많은 후보가 경선에 포함된 데 대해 "현역 구청장이 출마하지 않아 후보군이 많았고, 지지층이 특정 후보로 뚜렷하게 갈리지 않아 불가피하게 후보 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경선 일정은 오는 17~18일 실시될 예정이며, 최종 후보는 다음 주 초 확정될 전망이다. 광역의원 공천 결과도 이번 주 중 발표될 예정이며 주말께 경선에 들어간다.
또 일부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민원과 관련해 "조사권이 없는 한계로 인해 법적 절차 진행 여부 등을 중심으로 판단했다"며 "필요한 경우 후보자를 직접 불러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추가 공모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어렵다"며 "4월 말까지 공천을 마무리하고 '원팀' 체제로 선거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대구 공략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조기 정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위원장은 대구시장 경선과 관련해 홍석준 대구시장 예비경선후보가 제안한 재경선·단일화 요구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공당에서 이미 경선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룰 변경이나 재경선을 제안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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