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성의 헬스토리] 하루 30분 일찍 일어나면…자율신경계 하루종일 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은 하루 중 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대다.
뇌와 자율신경계가 안정된 상태로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도 아침을 잘 보내야 한다.
자율신경계가 안정된 상태로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은 뇌가 가장 쌩쌩한 시간대여서 즉시 활동을 하면 좋지만, 자율신경계의 안정을 위해서는 스트레칭부터 하는 게 좋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은 하루 중 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대다. 특히 잠에서 깨어난 직후인 아침 시간대는 기억이 편집되고 정리가 돼 있는 상태여서 뇌가 가장 개운한 상태라고 뇌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또 아침은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데도 좋은 시간대여서 효율적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뇌와 자율신경계가 안정된 상태로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도 아침을 잘 보내야 한다.
12일 의약계에 따르면 한밤중에 최고치를 찍은 부교감신경은 날이 밝으면서 서서히 저하되고 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교감신경이 올라오는 아침은 초조해지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근해야 한다는 압박에 아침을 허둥지둥 맞이하면 부교감신경이 순식간에 저하돼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긴장 상태가 하루 종일 지속될 수 있다. 이런 상태만으로도 하루의 시작이 지치게 된다.
자율신경계가 안정된 상태로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면 조급하거나 불안하지 않아 자율신경계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아침은 뇌가 가장 쌩쌩한 시간대여서 즉시 활동을 하면 좋지만, 자율신경계의 안정을 위해서는 스트레칭부터 하는 게 좋다.
일어날 때 누운 채로 스트레칭을 하면 혈류를 촉진해 온몸을 깨우는 효과가 있다. 또 스트레칭을 하면 인체는 수면 모드에서 기상 모드로 스위치를 전환해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일어난 후에 물 한잔을 마시는 습관도 자율신경계에 좋은 행동이다.
물을 마시면 자는 동안 꺼져 있는 위장의 스위치가 켜져 음식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또 장의 연동 운동이 촉진되기도 한다.
인체는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 혈액이 끈적해진다. 한밤중에는 수분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아침에는 탈수 상태가 진행되고 있어, 일어나자마자 신속하게 수분 공급을 해줄 필요가 있다.
물을 마실 때는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또한 아침 식사를 하면 뇌에 포도당이 공급돼 아침부터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한 소화기내과 전문가는 "탄수화물을 먹을 때에도 아침에 먹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지나친 당분 섭취는 살이 찌는 원인이지만 아침에는 신진대사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약간 과식을 해도 괜찮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처음에는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나기가 무척 괴로운 일일 수 있다. 그러나 습관이 되면 생각하기도 전에 몸이 먼저 움직이게 된다.
이런 상태일 때 뇌의 기능이 강화되고 하룻 동안 의욕이나 집중력, 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다.
강민성 기자 km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고속버스서 불…승객 20여명 대피 성공
- ‘보석’으로 풀려 나온 전광훈, 광화문예배 화상설교 “이겼다”
- ‘끼임사고’ 삼립 시화공장서 또…근로자 2명 손가락 절단
- “맘모스빵 다 먹을 때까지 못 일어나” 공군사관학교서 가혹행위…나체 얼차례도
- 화장실 ‘몰카’ 100여개 찍은 장학관 구속 송치…라이터 형태 소형 카메라
- ‘마약 집유 중 음주운전’ 위너 출신 남태현 오늘 1심 선고
- ‘대구 장모 살해 캐리어 유기’ 사위 신상공개…26세 조재복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
- "선생님, 보험 안 돼도 로봇수술로 해주세요"…수술 로봇 수입 1년 새 57% 증가
- 트럼프, 이란과 핵협상 한다면서 무력충돌 가능성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