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계룡시장 후보 정준영 확정
민·군 상생·도시 성장 기반 강화 공약 제시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계룡시장 후보로 정준영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 국민참여경선 결과, 정준영 후보가 계룡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정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경선 과정에서 보내주신 계룡시민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 경쟁해주신 김대영 후보와 지지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그리고 계룡의 변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본선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 후보는 특히 당내 경선 경쟁자들과의 연대를 강조하며 "이제는 경쟁을 넘어 하나로 뭉칠 때"라며 "김대영·나성후·박춘엽·조광국 후보와 함께하는 '원팀'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계룡,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를 실현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과 실천 가능한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민·군이 함께 성장하는 계룡의 특성을 살려 국방 및 공공기관 유치, 교통체계 개선 등 도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정책으로 활력 있는 계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준영 후보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하는 '시민 시장'이 되겠다"며 "통합과 변화를 통해 더 나은 계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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