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KIA 팬들이 성영탁에 열광하나…10R 지명→ERA 1점대→5아웃 세이브, 이범호 "너무 잘 던졌다" [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너무 잘 던졌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투수 성영탁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범호 감독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앞두고 "영탁이가 너무 잘 던져줬다"라며 "사실 한 타자를 더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최대한 1⅔이닝을 안 던지게 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가 없었다. 혹시나 개수가 많아지면 (조)상우를 붙이려고 생각했다. 너무 잘 던져줬다"라고 미소 지었다.
성영탁은 11일 팀이 6-4로 앞서던 8회말 1사 1, 2루에서 김범수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노시환과 하주석을 뜬공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긴 성영탁은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비록 1실점을 하긴 했지만, 팀 승리를 지켰다. 덕분에 KIA도 위닝시리즈 확보와 함께 3연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정해영, 필승조 전상현이 2군으로 간 상황에서 성영탁의 활약이 반갑기만 하다.
12일 경기는 쉰다. 이범호 감독은 "영탁이와 범수는 연투를 했다. 쉰다. (홍)건희와 (조)상우 등 남아 있는 투수들 모두 대기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말 시리즈 스윕을 노리는 KIA는 제리드 데일(유격수)-김호령(중견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한준수(포수)-박상준(1루수)-박재현(우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과 동일하다.
1군 엔트리에는 변화가 있는데 포수 김태군이 빠졌다. 왼 어깨 통증이 있다. 4월 8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출전 기록이 없다.
이범호 감독은 "왼쪽 어깨가 안 좋은 것 같다. 오늘 DL 적용하면 6일있다가 올릴 수 있다. 제대로 확인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콜업 선수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박)민이가 들어올 수 있다. 만약에 한 명을 넣으면 그 선수를 또 빼야 하고, 또 열흘 동안 넣지 못한다. 오늘 야수는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한다. 오늘과 내일 퓨처스 경기를 통해 민이를 체크하고 괜찮으면 콜업하고, 아니면 다른 선수를 체크해 야수 한자리를 채우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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