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 인천공항서 외국인 대상 건강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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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이 인천공항 내 의료홍보 거점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료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국제바로병원은 최근 인천메디컬지원센터에서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알렸다.
인천메디컬지원센터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운영하는 의료관광 홍보관으로, 인천의 의료 기술과 인프라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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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은 최근 인천메디컬지원센터에서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브라질, 일본,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골밀도 검사는 골다공증 위험도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조기 진단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관절센터 박세진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상담을 맡아 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인별 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인천메디컬지원센터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운영하는 의료관광 홍보관으로, 인천의 의료 기술과 인프라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과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두 곳에 마련되어 있으며, 영어·중국어·러시아어가 가능한 전문 인력이 상주해 체지방 분석과 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이정준 병원장은 "지난 2011년 카자흐스탄 현지지사 설립 이후 해외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최근에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인천 나눔의료' 사업을 통해 몽골 환자 척추 시술을 진행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해외 의료진 교육과 교류를 확대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한국 의료의 신뢰도를 높이고,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동수 기자 hjy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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