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청 볼링팀 ‘경기도체육대회 5연패’ 정조준… 안방서 펼치는 무적의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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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주시에서 막을 올리는 제72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무적' 광주시청 볼링팀이 안방 사수를 위한 마지막 훈련에 돌입했다.
1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2021년 창단한 광주시청 볼링팀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강자로 군림해 왔다.
실제 대한민국 볼링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 8명 중 3명이 광주시청 소속일 정도로 단일 지자체 팀 중 압도적 중량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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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주시에서 막을 올리는 제72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무적’ 광주시청 볼링팀이 안방 사수를 위한 마지막 훈련에 돌입했다.
1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2021년 창단한 광주시청 볼링팀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강자로 군림해 왔다. 지난해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대회 종합 2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시상대를 지켰다.
팀은 김영선 감독을 중심으로 주장 이익규, 베테랑 김연상, 현역 국가대표 이정수·한재현, 상비군 박건하, 국가대표 후보 박동혁 등 빈틈없는 전력으로 ‘국가대표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대한민국 볼링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 8명 중 3명이 광주시청 소속일 정도로 단일 지자체 팀 중 압도적 중량감을 자랑한다.
특히 주축인 한재현, 박건하, 박동혁은 광주 광남초·중·고교를 졸업한 ‘광주 토박이’들이다. 유년 시절부터 이들을 지도해온 김 감독은 선수들의 기술적 습관은 물론이고 미세한 심리 변화까지 꿰뚫고 있다.
경기 운영도 전략적이다.
5인조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은 ‘6인 전원 주전’ 체제를 가동한다. 당일 컨디션과 실시간으로 변하는 레인 오일 패턴에 따라 유연하게 선수를 교체하며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철저한 자기 관리의 이익규와 전략가 김연상이 중심을 잡고 왼손 투수 이정수가 상대의 허를 찌른다. 부상을 털어낸 박건하와 막내 박동혁의 패기도 매섭다.
볼링팀의 목표는 명확하다. 경기도 체전 종목 5연패 달성이다.
‘대한민국 볼링의 메카’를 자부하는 광주시가 안방에서 펼칠 화끈한 스트라이크쇼에 도민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영선 감독은 “새로 개장한 G-스타디움 볼링장은 고득점이 가능한 레인이다. 결국 누가 집중력을 유지하느냐의 싸움”이라며 “남양주시청 등 신생팀의 도전이 거세지만 우리 선수들의 경험과 기량을 믿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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